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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템페스트'와 아리랑이 만난다면…美서 내달 공연 2017-06-29 10:25:24
피터 우리베 감독 등 제작진이 아리랑에 반했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 씨는 연극 중간중간 아리랑을 한국어로 독창한다. 작품의 안무를 고전 무용가인 지미옥 한국무용학원 원장에게 맡기고, 제이 이·대니얼 김 등 한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도 이런 콘셉트의 영향이다. 한인...
"트럼프, 마라라고서 콜롬비아 前대통령들과 은밀한 회동" 2017-04-21 11:14:41
前대통령들과 은밀한 회동" 평화협정 반대안 우리베 전 대통령 등 만나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전직 콜롬비아 대통령 2명을 비밀리에 만났다고 미 일간 마이애미헤럴드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전 콜롬비아 대통령 알바로 우...
득점지원 평균 0.5점…'류현진 도우미 어디 숨었나' 2017-04-18 08:02:10
우리베, 야시엘 푸이그가 공수에서 류현진의 '도우미' 노릇을 했다. 영양가 만점의 적시타와 호수비로 류현진의 승리를 도운 둘은 우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셋이 더그아웃에서 어울려 서로 장난치는 장면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팬들도 많았다. 그러나 류현진이 어깨와 팔꿈치를 수술하고 돌아온 사이 우리베는...
콜롬비아 평화 '도우미' 프란치스코 교황, 9월 콜롬비아 방문 2017-03-11 06:00:02
두고 갈등을 노출한 산토스 대통령과 알바로 우리베 전 대통령을 바티칸에 전격 초청해 중재에 나서는 등 콜롬비아 평화 정착에 '도우미' 역할을 자처했다. 한편, 산토스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는 내년까지 평화협상을 마무리 짓고 콜롬비아에 완전한 평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며 현존하는 마지막 반군...
'야생마' 푸이그 "다저스에 남고 싶어" 2017-01-29 11:13:51
우리베 때문이었다고 농담했다. 푸이그는 "내가 여기에 온 건 야구를 하기 위해서지 영어를 배우러 온 건 아니다. 이건 내 친구 우리베가 내게 항상 말했던 것"이라고 웃으며 소개했다. 푸이그는 지난해 8월 초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 수모를 겪었다. 9월 로스터 확장 때 다저스에 합류한 푸이그는 실력으로 플레이오프...
'민간인 살상' 콜롬비아 장군도 재판정에…내전 청산 박차 2017-01-29 01:05:57
FARC와의 평화협정 반대에 앞장서 온 알바로 우리베 전 대통령 재임 중 일어났다. 우리베 전 대통령은 민간인 사망 4천 건이 개별적 사건들일 뿐이라고 주장해왔다. 평화협정 체결을 이끈 후안 마누엘 산토스 현 대통령은 당시 내전을 진두지휘하는 국방부 장관이었다. '거짓된 긍정' 스캔들과 관련해 지금까지...
반군 거부감 큰 콜롬비아 민심…'52년 내전 종식'도 거부했다 2016-10-03 20:19:02
실종자 등까지 더하면 희생자는 784만명에 이른다.알바로 우리베 전 대통령(현 상원의원)은 “내전 과정에서 저지른 반군 범죄에 대해 실형을 면해주도록 하는 조항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평화협정을 반대해왔고 상당수 국민이 이에 공감했다. 투표일에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평화협정...
강정호, 또 2사후 적시타··시즌 20타점 2015-06-08 09:24:17
낮게 떨어진 초구 체인지업을 그대로 잡아당겨 깨끗한 좌전 안타를 날렸고 그 사이 3루 주자 조디 머서가 홈을 밟았다. 강정호는 또 3회 2사 만루 수비에서 후안 우리베의 까다로운 타구를 원바운드로 잘 처리해 실점을 막는 등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선사했다. 원정 10연전을 마친 강정호는 8일부터 밀워키...
수잔 페테르센, 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우승 … 유소연 이민지 공동 4위 2015-06-08 07:10:47
272타로 호주교포 이민지(19),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마리아 우리베(콜롬비아)가 18언더파 270타, 단독 3위에 올랐다. 김효주(20·롯데)와 이일희(27·볼빅)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9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3언더파 275타로 제니 신(23·한화), 훌리...
잭 그레인키, 생애 첫 골드글러브 영예 2014-11-05 15:08:23
그레인키는 골드글러브까지 거머쥐는 기쁨을 안았다. 그레인키는 올 시즌 32경기 선발 등판해 무려 202.1이닝을 소화, 17승 8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했다. 실책은 1개에 불과했다. 병살타 수비도 8차례로 이 부문 1위다. 한편 류현진 절친인 후안 우리베는 콜로라도 3루수 놀런 아레나도에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