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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변호사' 유영하·도태우, 현역 꺾고 공천 확정 2024-03-05 18:46:49
높다. 지난달 최 전 부총리 캠프 개소식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서청원 전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사를 진두지휘했다는 점을 떠올리면 묘한 광경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출소한 옛 친박계, 총선 앞두고 활동 재개 2023-10-01 18:32:18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조윤선 전 정무수석·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행보도 관심사지만 두 사람의 정계 복귀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우 전 수석은 고향인 경북 영주 출마설이 나돌았지만, 이렇다 할 행보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박 전 대통령의 의중 또한 친박계 출마 움직임에 또 다른 변수가...
박근혜, 정치 은퇴 수순?…유영하 "일선 나서지 않을 것" 2023-09-04 06:00:47
전 경제부총리나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내년 총선 출마를 희망하고 있는 이른바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지원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광복절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친박계 인사를 지원하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
'친박계 귀환' 달갑지 않은 여당…"총선 앞두고 악영향" 2023-06-20 18:09:33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총선 출마 채비에 나선 데 이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20일 대규모 심포지엄을 열었다. 당 내부에선 중도층 이탈을 우려해 이들의 활동 재개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류가 강하다. 정치권에선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들의 출마설이 파다하다. 친박계 핵심이었던...
과거 정부 인사들, 내년 총선 뒤흔들 변수로 2023-06-14 18:21:56
장관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어서다. 양쪽 다 전직 대통령의 후광을 등에 업고 경합지보다는 텃밭에서 출마를 노리고 있다. 자신과 자신이 속했던 정권의 명예 회복을 위한 출마지만, 중도층 표심에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양당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조국 우병우, 어디서...
조국 출마설에 '술렁'…여권선 "우병우 출마보다 100배 땡큐" 2023-06-14 11:02:33
장관이 총선에 나온다면 "우나땡(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나오면 땡큐)의 100배"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반기는 분위기다. 친명계로 분류되고 있는 장경태 최고위원은 14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조국 장관이 본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에 대해 국민들께 평가받을 과정은 결국 정치밖에 없다"며...
[취재수첩] '경직된 공직 문화' 청산하려면 해야 할 일 2022-12-29 17:36:22
정무수석,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관계자들과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공직자들을 특별사면에 대거 포함한 데 대해 두 가지 이유를 들었다. 먼저 이들이 연루된 사건 책임자들의 사면이다.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면...
MB 사면, 김경수 잔형 면제…윤 대통령 "국력 모으는 계기 되길" 2022-12-27 18:17:03
정무수석·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이 복권됐으며,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에 연루된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과 최경환 전 부총리 등도 사면 및 복권됐다.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은 “국정농단 사건에서 가장 책임이 컸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면된 점을 크게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야권에선 전병헌...
尹대통령, 신년특사로 '국민 통합·여야 형평성' 강조 [종합] 2022-12-27 17:12:55
전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조윤선 전 정무수석 등을 일제히 사면했다.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직(職)을 걸고 처벌하려 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간부들도 함께 사면됐다. 한편 내란 선동 혐의를 받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대표 등에 대한 사면은 검토 대상에...
광복절에 고작 4명하더니…이번엔 기업인 빼고 정치인 사면 2022-12-27 16:44:40
전 정무수석·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이 복권 대상에 올랐다. 또한 박근혜 정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며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에 관여한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도 복권된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에 연루된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도 사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