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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우승 배 아팠나…AC밀란, 테크노음악으로 파티 훼방 2024-04-23 21:04:09
안방에서 인터 밀란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컵을 내준 AC밀란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인터 밀란은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AC밀란을 2-1로 꺾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인터 밀란 선수들은 원정...
한국인 첫 '카라얀 콩쿠르' 우승…윤한결, 브람스 교향곡 전곡 지휘 2024-04-23 18:44:00
권위의 카라얀국제지휘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윤한결이 이끄는 한경아르떼필은 첫날인 3일(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브람스 교향곡 3번과 1번을, 이튿날 2번과 4번을 들려줄 계획이다. 교향곡 3번은 다채로운 화성 진행, 발전된 작곡 기법 등 완연한 브람스의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교향곡...
'LCK 패왕' 젠지, 터틀비치와 파트너십 연장 2024-04-23 14:39:28
우승을 차지했다. 4시즌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LCK 최초로 포핏을 달성한 젠지 롤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쵸비’ 정지훈 선수와 이번 결승전 MVP로 선정된 ‘기인’ 김기인 선수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젠지 롤 팀의 행보에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젠지 발로란트 팀은 지난...
U-23 아시안컵 8강 지면 '파리 올림픽 불발' 2024-04-23 07:08:04
1-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3전 전승을 달성한 황선홍호는 우승 후보로 꼽힌 일본을 누르고 B조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A조 2위를 차지한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2시 30분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펼친다. 조별리그 일정이 먼저 끝난 인도네시아는 A조에서...
신동빈 회장, 스노보드 유망주 치료비 지원 2024-04-23 00:17:33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한 최가온은 최근 수술 및 치료비 지원에 대한 감사 편지를 신 회장에게 보냈다. 최가온은 지난해 12월 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2021년 이상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스키 종목 월드컵 챔피언이 됐다. 올해 1월 강원도에서 열린 청소년 올림픽에서...
신동빈 회장, 16세 '스노보드 꿈나무' 치료비 7000만원 쾌척 2024-04-22 23:34:00
전해졌다. 롯데그룹은 2014년부터 대한스키협회 회장사를 맡아온 바 있다. 최가온 선수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열린 2023~2024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75점을 받아 우승했으며 한국 선수로는 사상 두 번째 우승이었다. 현재 최가온 선수는 다음 시즌 복귀를 위한 재활 운동에...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연달아 제패한 것은 1985년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이후 처음이다. 우승 상금 360만달러(약 49억7000만원)를 받은 셰플러는 시즌 상금이 1869만달러(약 258억원)로 늘어났다. 지난 시즌 총상금(2101만달러)의 90%에 육박한다. 현지시간으로 21일에 시작한 4라운드는 낙뢰로 인해 2시간 반가량 중단됐고, 셰플러를 포함한 9...
어떤 징크스도…셰플러를 막지 못했다 2024-04-22 18:45:59
들어서만 4승, 최근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세 번의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을 거뒀다. 39라운드째 오버파 없는 경기를 치르는 기록도 세웠다. 셰플러는 올 시즌 들어 단 한 번도 오버파 경기를 하지 않았다. 그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셰플러가 쓰는 공의 번호까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저스틴 토머스(31·미국)는 이날 CBS와의...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썼다. LPGA투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코르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런즈의 칼턴우즈클럽(파72)에서 끝난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단독 2위 마야 스타크(스웨덴)와는 2타 차이다. LPGA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한 코르다가 메이저 정상에 오른 건...
빌리 호셜 '역전 드라마'…2년 만에 우승 갈증 해소 2024-04-22 16:35:40
가까이 이어온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호셜은 2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호셜은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