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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14개국 중 미국만 남아(종합2보) 2024-02-13 21:36:47
대한항공은 추후 국토교통부에 4개 노선의 운수권 일부를 반납하고, 국토부가 이를 재분배하게 된다.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이전도 항공사 간 협의를 거쳐 진행한다. EU의 이날 결정은 화물 전용기를 운영하는 대형항공사 간 합병에 관한 최초의 승인 사례로 파악된다. 특히 심사 과정에서 대한항공으로부터 화물사업...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미국만 남았다 2024-02-13 20:58:34
운수권 및 공항 이착륙 횟수 이관이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은 지난해 1~3분기 1조1345억원의 매출을 낸 대형 사업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항공화물 시장 점유율은 60%가 넘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수자를 선정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 인수전엔 제주항공과...
유럽 노선·화물사업 어디로…지각변동 앞둔 LCC업계 2024-02-13 20:46:41
제17조는 항공사가 배분받은 운수권을 1년 중 20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경우 운수권을 회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시 업계 2위로…높은 매각가·부채는 부담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을 인수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항공화물 사업자로의 등극이 유력하다. 지난해 국적...
美관문만 남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독과점 우려 해소중" 2024-02-13 20:12:39
화물사업 매각, 운수권·슬롯 반납 등 시정조치를 최대한 빠르게 시행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승인 시 중복으로 취항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4개 유럽 여객 노선의 운수권 일부와 슬롯을 국내 저비용항공사에 넘길 예정이다. 이 노선을 이관받을 것으로 가장...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14개국 중 미국만 남아(종합) 2024-02-13 20:11:44
4개 노선의 운수권 일부를 반납하고, 국토부가 이를 재분배하게 된다.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이전도 항공사 간 협의를 거쳐 진행한다. 이날 EU의 조건부 승인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 남겨놓게 됐다. 대한항공은 2021년 1월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 중...
[속보]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메가항공사' 탄생하나 2024-02-13 19:51:11
운수권 및 공항 이착륙 횟수 이관이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은 지난해 1~3분기 1조1345억원의 매출을 낸 대형 사업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항공화물 시장 점유율은 60%가 넘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수자를 선정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 인수전엔 제주항공과...
EU, 오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심사발표…'조건부 승인' 전망 2024-02-13 10:03:58
노선의 운수권 및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일부 이전 등을 골자로 한 시정조치안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EC의 조건부 승인이 내려지면 최종 승인 여부가 판가름 나는 올해 말 이전에 유럽 노선 일부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에 이관하는 등 경쟁 제한 우려 해소 조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기업결합에...
한·인니, 하늘길 확대…6개 지방공항간 운항 자유화 2024-02-02 06:00:03
간에는 운수권이 없어도 항공사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일부 노선은 새롭게 운항을 시작하기로 확정 지었다. 인천∼바탐, 인천∼마나도,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 국내 지방공항∼발리 노선을 각각 주 7회씩(총 28회) 추가 운항하기로 했다. 또 성수기에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항공사간 공동운항(코드쉐어)을...
9부 능선 오른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사실상 美만 남았다(종합) 2024-01-31 19:21:40
한국과 항공자유화 협정을 맺고 있어 운수권 없이도 취항할 수 있어 경쟁 제한 우려가 적을 것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외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점도 경쟁 제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긍정적 요인이다. 미주 노선이 이미 경쟁 환경에 놓인 것으로 볼 수 있어서다. 하지만...
9부 능선 오른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사실상 美만 남았다 2024-01-31 18:15:13
한국과 항공자유화 협정을 맺고 있어 운수권 없이도 취항할 수 있어 경쟁 제한 우려가 적을 것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외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점도 경쟁 제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긍정적 요인이다. 미주 노선이 이미 경쟁 환경에 놓인 것으로 볼 수 있어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