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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무원, 관용차로 음주 역주행 사고 2024-03-23 15:35:57
공무원 A(20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 20분께 충남 부여군 규암면의 한 국도에서 만취 상태로 관용차를 운전하다 역주행해 1t 화물차와 충돌한 뒤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아내와 '불륜관계' 여성에 격분…살해 시도한 남편 징역형 2024-03-22 17:37:46
술에 취한 상태로 서산 시내까지 13km 구간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도 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6%로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은 "남편이 지인을 폭행하고 자살한다고 나갔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A씨 차량을 수배해 검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리 둔기를 준비하는 등...
"오타니, 통역사 도박 빚 알고 갚아줬다면 출전 정지 가능" 2024-03-22 16:39:43
보도했다. 한편, 미즈하라와 오타니는 오타니의 신인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미즈하라는 신인 시절 오타니와 붙어 다니며 통역 이상의 역할을 했다. 오타니가 미국에서 운전면허를 따기 전에는 운전기사 역할도 수행했고,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에는 주차장에서 캐치볼 파트너가 되어줬다. 오타니와 동료...
130km로 돌진한 '음주 뺑소니', 고교생 사망 2024-03-22 16:18:31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A(3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한 삼거리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리던 중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고교생 B(17)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이후에도 1.8㎞를 더...
오타니 통역이 은밀하게 거액 빼돌릴 수 있었던 이유 2024-03-21 15:48:55
문제는 모두 그의 손을 거쳐 해결됐다. 비자, 운전면허, 핸드폰 개통, 렌트 계약, 운전사, 캐치볼 상대, 밥 친구도 그의 몫이었다. 주요 일정 관리는 물론 미디어도 그를 통해야 했다. LA 인근 코스타메사에서 일식당을 하는 아버지는 영양 담당을 자처하며 각종 먹거리를 공급했다. 이곳은 오타니의 단골집으로 알려졌다....
배달하던 새신랑 숨지게 한 '무면허·음주운전' 군인 2024-03-21 13:48:05
운전·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병 A(22)씨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새벽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서 앞서가던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B(31)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휴가를 나와 여자친구와 술을 마신 뒤 함께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빌린 승용차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차량 훔쳐 40㎞ 질주…추격전 끝에 검거 2024-03-20 21:02:54
경위와 조원이 A씨를 쫓아 의성을 거쳐 안동까지 40㎞ 추격을 시작했다. 두 경찰관의 끈질긴 추격 끝에 A씨는 안동시 일직면 일직중학교 앞에서 차를 버리고 도망치다가 체포됐다. 검거 결과 A씨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충남 아산시 한 폐차장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절취한...
SDV·건설기계도 '미래차'…"車산업 외연확장 기틀 마련" 2024-03-19 06:00:17
규정하고 있다. 자동차 기술이 적용된 동시에 운전면허가 필요한 건설기계도 미래차에 포함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19일 '미래차법의 주요 내용과 의의'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미래차 관련 법령 제정으로 향후 자동차 산업의 외연이 크게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자영 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보고서...
전봇대 들이받은 음주 렌터카…아이폰이 신고 2024-03-16 15:33:53
운전자 A씨의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동승했던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후 숨졌다. 당시 사고는 차량에 있던 휴대전화가 충격을 감지한 뒤 119에 긴급구조 요청을 보내 신고됐다. 갑작스러운 충격·속도 변화를 감지하는 기능이 있는 아이폰은 자동차 사고 등으로 인한 충격을 감지하면...
유연수 꿈 짓밟은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2024-03-14 18:01:30
운전자가 820만원을 공탁한 것을 두고 판사가 쓴소리를 냈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씨는 형이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검찰은 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