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매직넘버' 달성…美대선 후보 쐐기박은 바이든·트럼프 2024-03-13 19:00:56
조지아주(108명)를 비롯해 미시시피주(35명)와 워싱턴주(92명)에서도 승리를 거둬 2000명 넘는 대의원을 가져가며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먼저 과반을 충족했다.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로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선 승리도 확정됐다. 지난 5일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사퇴로 당내 단독 후보가 된 트럼프는 후보 확정에...
[그래픽] 미국 대선 경선 바이든·트럼프 매직넘버 확보 2024-03-13 17:40:48
대선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을 확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해 전체 대의원 3천932명의 절반을 넘긴 데 이어 미시시피와 워싱턴주 경선까지 휩쓸며 2천명이 넘는 대의원을 손쉽게 거머쥐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81세 바이든 "기억 안 난다" 반복…다시 떠오른 '고령 리스크' 2024-03-13 16:19:21
미시시피(35명)와 워싱턴주(92명)에서도 승리해 2000명이 넘는 대의원을 가져가며 트럼프보다 먼저 과반(1968명)을 충족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위험을 야기하는 때에 내가 우리 당과 나라를 이끌도록 다시 한번 신뢰를 보여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바이든·트럼프, 대선 후보 지명 '매직넘버' 확보…경선 마침표(종합) 2024-03-13 12:20:39
확보…경선 마침표(종합) 조지아·미시시피·워싱턴주 경선 압승…이후 경선 상관없이 본선 체제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을 확보했다. 이로써 이후 경선 결과에 상관없이 두 사람은 양당의 대...
바이든, 후보선출 대의원 과반 확보…민주 대선 후보 확정 2024-03-13 09:16:05
이날은 조지아를 포함해 미시시피, 하와이, 워싱턴주에서 경선이 진행된다. 민주당은 자치령 북마리아나제도와 해외 거주자 프라이머리도 진행했다. CNN과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동부시간 오후 7시 종료한 조지아주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것으로 예측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까지 확보한 대의원...
美 112년 만의 '리턴매치' 막 올랐다 2024-03-12 21:47:49
열리는 조지아주(108명)와 미시시피주(35명), 워싱턴주(92) 경선에 걸린 대의원 수가 200명이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경선 승리를 확정하고 이미 본격화한 본선 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공화당 경선에서 독주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변이 없는 한 12일 경선 승리를 확정할 '...
바이든·트럼프 후보 지명 '매직넘버' 코앞…본선 막올랐다 2024-03-12 21:06:18
열리는 조지아주(108명)와 미시시피주(35명), 워싱턴주(92) 경선에 걸린 대의원 수가 200명이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경선 승리를 확정하고 이미 본격화한 본선 경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공화당 경선에서 다른 후보를 모두 낙마시키고 독주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변이 없는 한 12일...
내일 美경선 분수령 슈퍼화요일…사실상 트럼프 대관식 되나 2024-03-04 14:31:40
가장 빠를 경우 조지아·하와이·미시시피·워싱턴주에서 경선이 열리는 12일, 좀 더 늦어지면 애리조나·플로리다·일리노이·캔자스·오하이오주 경선이 진행되는 19일에 대의원 과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미국 주요 매체들이 예측하고 있다. 3일 끝난 워싱턴 D.C. 경선에서 첫 승리를 거둔 헤일리 전 대사는 슈퍼...
美슈퍼화요일 경선 5일 실시…바이든-트럼프 재대결 쐐기 박나 2024-03-03 06:34:50
대통령은 가장 빠를 경우 조지아·하와이·미시시피·워싱턴주에서 경선이 열리는 12일, 좀 더 현실적으로는 애리조나·플로리다·일리노이·캔자스·오하이오주 경선이 진행되는 19일에 대의원 과반(1천215명)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헤일리 전 대사는 슈퍼 화요일 경선 결과를 통해 레이스를 이어갈 '명분'...
美 대형 약국 체인 2곳 '먹는 낙태약' 이달부터 판매 개시 2024-03-02 02:36:13
성향 토머스 라이스 워싱턴주 스포캔 연방법원 판사는 FDA가 미페프리스톤 사용 승인을 변경하지 않아야 한다고 판단한 게 그 대표적 사례다. 보수 우위 연방대법원은 현재 먹는 낙태약 판매 문제와 관련한 검토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022년 6월 여성의 낙태를 연방 차원에서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