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영건설, 자본잠식에 주식거래 정지…기업개선안 결의 연기(종합) 2024-03-13 19:07:52
=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사업) 절차가 진행 중인 태영건설[009410]이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당초 4월 11일로 예정됐던 기업개선계획 의결을 미루기로 했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5천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5조2천803억원)보다...
태영건설 완전 자본잠식…거래 정지, 채권단 "정상화 작업에는 영향 없다" 2024-03-13 18:39:43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주식 거래는 14일부터 정지된다. 태영건설과 채권단은 출자전환 등을 통해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등 대주주의 감자도 이뤄질 전망이다. 태영건설은 13일 장 마감...
'워크아웃' 태영건설, 자본잠식…주식거래 정지 2024-03-13 18:23:12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사업) 절차가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5천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5조2천803억원)보다 부채(5조8천429억원)가 많아지면서 자본 잠식 상태에 처한 것이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진행에 따른...
'워크아웃' 태영건설, 자본잠식…주식 매매거래 정지 2024-03-13 18:02:56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자본잠식 상태에 들어갔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사업연도 결산 결과 연결재무제표 2023년 기말 기준, 자본 총계가 -5,62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지면 '자본잠식' 상태가 된다. 자본총계가...
법무법인 바른, 25일 '부동산PF 대출 위기 대응방안' 웨비나 개최 2024-03-13 15:25:20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김소연 변호사는 '시공사의 워크아웃에 따른 기업개선 방안'을, 우현수 변호사는 '책임준공 관리형 토지신탁의 제문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김용우 변호사는 '부동산 PF 대출위기에 따른 협력업체 대응방안'을, 조동현 변호사는 '협력업체의 도산절차와 관련한...
'공사비 갈등' 세종 공동캠퍼스 현장 근로자들, 세종시청서 집회(종합) 2024-03-12 14:25:22
수준을 넘어 차입까지 해가며 공사를 수행해왔으나 건설사들의 워크아웃과 법정관리로 금융권 차입도 여의찮아 더 이상 공사를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LH 측은 "건설사와 계약금액 조정에 대해 적극 협의 중"이라며 "조속한 공사 재개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isunny@yna.co.kr (...
[고침] 경제('공사비 갈등' 세종 공동캠퍼스 현장 근로자…) 2024-03-12 11:32:26
대보건설 관계자는 "공사비가 약 750억원인 이 현장에서 300억원 이상의 손해가 예상된다"며 "그동안 회사가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준을 넘어 차입까지 해가며 공사를 수행해왔으나 건설사들의 워크아웃과 법정관리로 금융권 차입도 여의찮아 더 이상 공사를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공사비 갈등' 세종 공동캠퍼스 현장 근로자들, 세종시청서 집회 2024-03-12 11:24:32
대보건설 관계자는 "공사비가 약 750억원인 이 현장에서 300억원 이상의 손해가 예상된다"며 "그동안 회사가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준을 넘어 차입까지 해가며 공사를 수행해왔으나 건설사들의 워크아웃과 법정관리로 금융권 차입도 여의찮아 더 이상 공사를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사업장 본 PF 전환…"우발채무우려 덜어" 2024-03-12 10:52:28
전환으로 일각에서 제기하던 우발채무, 워크아웃 등의 우려가 종식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남은 미착공 현장도 성공적으로 전환을 마무리하고 비주택 부문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주택 부문 리스크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주택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지난해 민간건축 등...
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 본 PF 전환…"우발채무 우려 지웠다" 2024-03-12 09:51:36
1년 LOC(확약서)를 발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잔여 미착공 사업에 대한 PF 우발채무 우려까지 덜어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대전봉명 본 PF 전환으로 일각에서 제기하던 우발채무, 워크아웃 등의 우려가 종식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남은 미착공 현장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비주택 부문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