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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세밑…'엄마·아빠 없는 사이' 5살 아이들 참변 2023-12-31 06:06:36
입주민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층 원룸을 다 태운 뒤 오후 5시 30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교통 사망사고 잇따라…전동킥보드 타던 30대, 차량 충돌 의식불명 이날 오전 8시 5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
새해 이틀 앞두고 숨진 5세 아이들…추락·화재 사고 때문 2023-12-30 20:48:00
2층 원룸에서 불이 나 5세 남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아이는 원룸 안에서 건물 잔해에 깔린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보호자인 아이의 아버지는 잠시 집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2층 원룸을 다 태운 뒤인 오후 5시 30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여가부, 스토킹 피해자 371명에게 주거·정서 회복 1494건 지원 2023-12-29 14:57:32
수 있는 원룸과 오피스텔 등 개별 공간을 제공한다. 피해자들은 전담 인력을 통해 상담, 법률·의료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가부에 따르면 여성 긴급 전화 1366의 스토킹 피해 상담 건수는 2020년 1175건에서 2022년 6766건으로 2년 만에 6배가량 늘었다. 이에 여가부는 주거 지원 사업을 기존 6개 지역에서 내년 17개...
'강남 쪽방'이라더니…"15억짜리 金방 됐다" 반전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3-12-29 07:00:01
밖에 없다보니 '원룸 아파트', '강남 쪽방'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강남 금방'으로 불러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아파트를 콤팩트 맨션(compact mansion)이라고 부릅니다. 전용면적 30~50㎡로 우리의 20평대 아파트보다 작고, 원룸보다는...
오산대학교-오산경찰서, 공동체 치안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23-12-18 16:59:31
궐동 원룸 밀집 지역 등에 대한 안전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또, 순찰 활동 중 발견된 범죄 취약 요소에 대해서는 범죄환경 개선까지 함께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경·학 공동체 치안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허남윤 오산대 총장은 “최근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두 기관의...
與는 年 2%대 주담대…野는 20만원 기숙사 2023-12-11 18:03:02
홍정민 의원은 “서울 대학가 원룸의 평균 시세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에 달해 대학생과 가족에게 많은 부담이 된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청년 정책 1호로 월세 20만원대의 공공 대학 기숙사를 5만 명의 대학생에게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해당 기숙사 건설에 필요한 부지는 전국 폐교와 국공립대...
'재워줄 사람' 글 올린 초등생 유인…40대 구속 2023-12-09 19:25:16
여자 초등학생 두 명을 관악구 신림동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강씨는 SNS에 피해자가 올린 '재워줄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보고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피해자들이 있는 장소로 택시를 보내 원룸인 집으로 유인했고 택시기사가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해 덜미를...
가출 女초등생 집으로 유인…강제 추행한 40대 구속 2023-12-09 19:06:01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그는 SNS에 피해자가 올린 '재워줄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보고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자들이 있는 장소로 택시를 보내 원룸인 집으로 유인했고 이들이 도착하자 택시비를 결제했다. 초등학생들을 태웠던 택시 기사가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월세 20만원 '공공기숙사'…野 '1호 청년청책' 나온다 2023-12-09 13:25:58
때 민주당이 추진하려 했으나, 대학가 원룸 업자들의 반발 등에 부딪히며 무산된 바 있다. 민주당은 이번 정책을 다시 추진하며 기숙사비를 낼 때 카드 결제와 현금 분할 결제도 가능하도록 법안도 손볼 예정이다. 민주당은 기숙사 5만호 공급을 시작으로 연속해서 청년 정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가출 초등생들 유인 뒤 추행한 40대男 2023-12-07 21:05:23
피해자들이 있는 장소로 택시를 보내 원룸인 집으로 유인했고 이들이 도착하자 택시비를 결제했다. 학생들을 태웠던 택시기사가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약 40분만에 집에서 A씨를 검거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