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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원안위원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저 확인" 2023-10-12 10:23:39
2차 방류를 진행 중이다. 유 위원장은 지난달 7일 원안위가 운영 허가를 발급한 신한울 2호기와 관련해선 "상업 운전 전 단계에서 확인해야 할 안전성 점검을 충실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전 안전성 확인, 원전 사고·위협 대비 역량 강화, 전 국토 방사능 모니터링 강화,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규제시스...
정부 "후쿠시마 파견 전문가들 통해 안전성 재확인" 2023-10-11 12:38:25
또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 시설을 방문해 오염수 이송 라인의 전기 기기실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2차 방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도쿄전력 측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2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3km 이내 해역 10개 정점에서 지난 9일 채취한 해수...
'국산화 추진' 北 핵실험 탐지 장비, 해외기술 베꼈다 들통 2023-10-11 06:01:02
의문"이라며 "원안위와 KINS는 핵종 감시 장비 성능의 전수조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원안위 관계자는 "이번 감사에서 드러난 KINS의 연구 부정 등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하고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KINS에 대한 감사와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rrison@yna.co.kr...
원자력안전재단 대상 사이버 공격, 3년새 11배 급증 2023-10-06 06:11:00
10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원안위 관계자는 "재단에서 2019년 악성 코드가 발견된 뒤 보안 수준을 높이면서 감지되는 공격 횟수가 늘어난 측면이 있다"며 "공격 중 악성 메일이 80% 수준인데 코로나19 기간 메일 쪽 보안도 함께 높이면서 수가 더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 공격 횟수는 늘고 있지만 원안위 및...
이름만 방사능 방재요원…의무교육 미이수 '수두룩' 2023-10-05 06:09:01
지자체 중 경남과 전북, 강원의 원자력발전소 인근 방사능 재난 담당 공무원들이 방재 교육을 제대로 이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리하는 9개 광역시도 방사능 방재...
10년간 방사성 물질 '방사선원' 분실 167건…4개만 회수 2023-10-04 06:07:00
못한 사건이 많은데도 원안위는 제대로 된 원인 파악과 사후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방사선원 사고가 발생하면 원안위에 신고해야 하고, 원안위는 사고 중 공공 안전이 필요하면 사건 개요 등을 '방사선안전관리통합정보망(RASIS)' 등을 통해 공개할 수 있다. 하지만 원안위는 분실사건 167건 중...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도의회 의장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실시' 요청 2023-09-26 17:15:36
행안위에 계류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3건이 21대 국회 임기 만료 전 통과될 수 있도록 주민투표가 내년 1월까지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 국회와 중앙부처, 도의회 및 시군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공약이다. 김...
한-UAE, IAEA 총회서 양국 원자력 규제협력 경험 소개 2023-09-26 12:00:01
총회에서 양국의 원자력 규제협력 경험을 전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유국희 위원장이 현지 시간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제67차 IAEA 총회에 참석해 다양한 국제활동을 수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원안위는 27일 UAE 연방원자력규제청(FANR)과 공동으로 양국 협력 사례를 전하는 부대행사를...
"10년간 환경 방사능 감시기 374번 고장…사각지대 우려" 2023-09-25 09:54:4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방사능 감시 체계를 완성하는 것"이라며 "5일 중 하루는 환경 방사능 감시 체계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원안위는 방사능 감시기 고장률 감소 및 조속한 고장 조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자력안전재단, 업무 외부용역 맡기고 R&D 관리 부실" 2023-09-25 06:00:10
김 의원은 강조했다. 재단이 R&D를 관리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의 연구성과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KINS와 KINAC에는 연구비 270억원이 투입됐는데 특허 출원은 한 차례, 과학기술인용 색인(SCI) 급 논문은 16건 게재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