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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멀티 스크루로 특허기술 최고상인 '세종대왕상' 수상 2023-11-17 11:39:21
눌러 착즙하는 원액기의 핵심 부품으로 조립, 착즙, 세척 등 전 과정에서 기존 사용자의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전 원액기는 촘촘한 구멍이 있는 망 타입의 드럼과 재료를 강하게 압착하는 식으로 구동됐으나 착즙 시 구멍이 막히고 세척이 번거로운 불편함이 있었다. 멀티 스크루는 이를 개선해...
"남들 가격 올릴 때 우린 정반대로"…돈쭐난 이유 있었다 2023-11-16 20:02:01
발견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오렌지 주스 원액 가격이 오르자 델몬트 오렌지 주스의 과즙 함량을 100%에서 80%로 낮췄다. 스킴플레이션의 대표 사례다. 제품 하단에 '오렌지과즙으로 환원 기준 80%'라고 적혀 있지만 '오렌지 100%'라는 문구가 함께 표기돼있어 헷갈린다. 비슷한 포장지의 값이 좀...
金치 대신 콩나물·싱거워진 주스…소비자 울린 '스킴플레이션'(종합) 2023-11-16 15:43:43
원액 가격이 오르자 올해 하반기 델몬트 오렌지 주스의 과즙 함량을 대폭 낮추면서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오렌지 100% 제품의 과즙 함량은 80%로 줄었는데 제품 하단에 '오렌지과즙으로 환원 기준 80%'라고 표시됐다. 델몬트 오렌지주스의 과즙 함량이 80%인 제품은 45%로 낮아졌다. 델몬트 포도 주스 역시...
"주스가 밍밍해"…가격 유지 대신 '눈속임' 2023-11-16 07:19:49
지적된다.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오렌지 주스 원액 가격이 오르자 올해 앞서 델몬트 오렌지 주스의 과즙 함량을 낮췄다. 오렌지 100% 제품의 과즙 함량은 80%로 줄었다. 제품 하단에 '오렌지과즙으로 환원 기준 80%'라고 표시됐지만 '오렌지 100%'라는 문구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일부...
金치 대신 콩나물·싱거워진 주스…고물가에 '스킴플레이션' 2023-11-16 06:21:00
불린다. 16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오렌지 주스 원액 가격이 오르자 올해 앞서 델몬트 오렌지 주스의 과즙 함량을 대폭 낮췄다. 오렌지 100% 제품의 과즙 함량은 80%로 줄었다. 제품 하단에 '오렌지과즙으로 환원 기준 80%'라고 표시됐지만 '오렌지 100%'라는 문구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디아지오, 가로수길에 아시아 첫 팝업스토어 오픈 2023-11-15 17:27:54
증류소의 원액으로 새로운 캐스크를 써서 다른 맛과 향을 추구한 한정판"이라고 설명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09년 문을 연 로즈아일 증류소의 첫 번째 싱글몰트인 로즈아일 12년, 그간 출시된 글렌킨치 중 가장 오래 숙성한 글렌킨치 27년을 비롯해 몰트락, 싱글톤 글렌듈란, 라가불린, 탈리스커, 오반, 클라이넬리쉬 등...
"송년회 대목 잡아라"…맥주·하이볼·위스키까지 '신제품 전쟁' 2023-11-13 21:00:18
이상 숙성한 원액으로 만들었다. 마스터 블렌더의 섬세한 블렌딩으로 향긋한 과일과 은은한 향신료, 오크 향이 특징이다. 바카디코리아는 앞선 9월 버번위스키 '엔젤스 엔비'를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 바카디코리아 관계자는 "희소성이 있는 위스키를 찾는 마니아층을 겨냥해 한국 시장에서 먼저...
페르노리카코리아, 아이리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 출시 2023-11-13 15:33:04
원액을 엄선해, 향긋한 베리류 과일향과 오크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레드브레스트 15년' 국내 론칭을 기념해 페르노리카의 아이리쉬 위스키 증류소를 총괄하는 마스터 블렌더 '빌리 레이튼(Billy Leighton)'와 마스터 디스틸러(생산 총책임자) '케빈 오고먼(Kevin O'Gorman)'이...
페르노리카, 아이리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 출시 2023-11-13 14:51:08
캐스크에서 각각 15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 만들었으며 향긋한 과일과 은은한 향신료, 오크의 향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전무는 "현재 위스키 시장의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면 아직 스카치 위스키의 시장 점유율이 높긴 하지만 아이리시 위스키와 버번 위스키 같은 논...
불타버린 소주 원액 7만리터…2심서 판결 뒤집혀 2023-11-10 16:36:53
원액을 보관해둔 임대 창고에 불이 나는 바람에 수억원어치 술을 잃은 한라산소주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해 일부 배상을 받게 됐다. 한라산은 지난 2018년 재단법인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와 성이시돌목장 창고 임대 계약을 맺고 숙성에 필요한 원주 오크통 356개와 원주 6만9천558ℓ를 보관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