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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남북평화로 강원 발전…평창올림픽 지원 약속" 2017-03-06 10:16:21
경제가 폐허가 됐다"면서 "물론 북한에 원인이 있다 해도 아무 대책 없이 이렇게 중단한 것은 무능한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최순실 일당의 농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관계자 여러분은 동계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보고를 받았다"면서 "강원도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홍진태 충북대교수 싸이토카인 암 억제 기능 규명…세계 최초 2017-03-06 10:11:56
등 뇌심혈관질환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혈관내피세포 염증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의과학 연구센터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것으로 약학 분야 국제학술지 'Pharmacology & Therpeutics'지 2월 13일 자 인터넷판에...
CJ그룹 장녀 상무 승진…이재현 회장은 미국행 2017-03-06 09:54:37
임원인사…신임임원 38명 등 70명 승진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2) 부장을 상무대우로 승진시키는 등 미뤄왔던 정기 임원 인사를 6일 단행했다. CJ그룹은 이날 부사장대우 7명, 상무 25명, 상무대우(신규임원) 38명 등 총 70명을 승진시키고 49명의 임원을 이동시키는 대규모...
단백질 변형에 의한 암·치매 등 질병 동물 마음대로 만든다 2017-03-06 09:53:33
교수 연구팀은 각종 암과 치매 등 퇴행성 질환의 원인인 비정상적인 단백질 아세틸화(acetylation)를 동물모델에서 직접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인간 질병 연구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쥐 모델에서 단백질 아세틸화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며 질병 동물모델을 이용한 다양한 질...
CJ, 대규모 임원승진 단행…이재현 회장 장녀 이경후씨 상무 승진 2017-03-06 09:53:22
CJ그룹이 2017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대우 7명과 상무 25명, 상무대우 38명 등 총 70명을 승진시켰습니다. 특히 이번 승진자 가운데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3)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도 포함돼 있어, 3세 경영 참여가 본격화됐습니다. 이경후 신임 상무대우는 미국 콜럼비아대 석사 졸업후...
CJ 이재현 회장 장녀 경후 씨, 별 달았다…상무대우로 승진 2017-03-06 09:37:16
6일 발표한 정기임원인사에서 경후 씨가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팀장(상무대우)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미국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한 경후 씨는 2011년 cj주식회사 기획팀 대리로 입사해 사업관리 및 기획 업무를 익힌 뒤 cj오쇼핑 상품개발본부, 방송기획팀 등을 거쳤다. 3년 전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건나간...
암·치매 등 퇴행성질환 발생 실험 마우스 국내 개발 2017-03-06 09:31:06
안전평가원은 동물모델이 암이나 치매 등 질병의 원인 규명 연구와 맞춤형 표적 항암제, 뇌 신경 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안전평가원 미래 맞춤형 모델 동물개발 연구사업단의 용역을 받아 KAIST 박희성 교수와 아주대 박찬배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지난달 21일...
환경운동연합 "교통수요 관리로 대기오염 줄여야" 2017-03-06 09:03:10
그중에서도 특히 경유차는 미세먼지 원인의 29%를 차지해 건설기계(22%)보다 더 심각한 대기오염 원인으로 꼽혔다. 서울환경연합은 정부가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줄이려면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제도(LEZ), 녹색교통진흥지역 등을 앞당겨 도입해 교통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경연합은 지난해 9월 남산 1호...
키움증권 "매일유업 수익성 개선…中분유수출 회복세" 2017-03-06 08:24:47
비중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고 실적 호조의 원인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관련 규제 우려에도 중국에 대한 조제분유 수출액이 작년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는 5월에 있을 인적분할을 통해 적자 계열사에 따른 본업의 평가가치 절하 요인이 해소될 수 ...
'특별비자' 보유 아프간 가족 美 LA서 구금…법원, 구제나서 2017-03-06 08:08:35
것이라고 인렌더는 전했다. 그는 "우리가 마땅히 따뜻하게 환영해줘야 하는 사람들을 불법 구금한 데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서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 발동이 직접적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칼 러스녹 이민세관단속국(ICE) 대변인은 "ICE는 법원의 뜻을 받아들이며 법적 절차에 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