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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권수 씨 별세 外 2024-03-28 19:18:10
직원·박재웅 나래이비인후과 원장·박재혁씨 부친상=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258-5919 ▶윤천숙씨 별세, 진세동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조사국 팀장·진유동·진혜영씨 모친상, 김선애 금융감독원 금융그룹 감독실 사무장 시모상=28일 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33-261-4441 ▶최대식 前...
"노사 상생과 연대로 경제위기 극복해야" 2024-03-28 19:10:34
위원장 등 고용노동 분야 장관급 인사가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축사에 나선 이 장관은 “지난해는 노동개혁의 원년으로 노사법치 확립을 통해 현장에 법을 지키는 의식과 관행을 확산하는 데 전념했다”며 “우리 노동시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직적인 관행과 제도들도 본격 개선하고 노동 규범을...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10대 원장 취임 2024-03-28 19:06:54
류장수 전 원장은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로 외부 출신이었다. 직능연 안팎에 따르면 고 원장은 정부 정책 자문과 관련해 폭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위원(2015년), 고용노동부 기타공공기관평가위원(2016~2018년), 국무조정실 자체평가위원(2016년), 중앙노동위원회...
韓 "이·조 범죄세력 심판"…李 "尹 심판, 나라 정상화 출발점" 2024-03-28 18:57:30
위원장은 “국민만 보고 찍으면 세상이 바뀌고 범죄자들이 물러갈 것”이라며 “두 사람이 유죄 판결이 확정돼 감옥에 가기까지 3년은 너무 길다”고 했다. 조 대표가 연일 ‘검찰독재 정권 조기 종식’을 외치며 “3년은 너무 길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뒤집은 말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용산·광진·동대문을 비롯해...
이번 사전투표 용지도 담당자 '직접 날인' 없어 2024-03-28 18:54:14
나섰다.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이후 공지를 통해 “(홍 부실장의 발언은)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며 “국민의힘은 사전투표 독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에 가 달라”고 호소했다....
밥상 물가 비상에…라면·설탕·밀가루 부가세 인하 추진 2024-03-28 18:51:20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에 부가세율 인하를 강력히 요구했다. 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겠다는 의도지만 여당이 총선을 코앞에 두고 선심성 공약을 쏟아낸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 안정 위해 부가세 인하한 위원장은 28일 서울 동대문구 유세에서...
[취재수첩] 뒤늦은 與 공약…국민은 진작 민생 원했다 2024-03-28 18:35:4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지난 27일, 정치권 관계자들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세종시를 사실상 입법·행정 수도화하고, 여의도 주변은 고도 제한을 풀어 개발하겠다는 이 정책은 스윙보터인 충청권과 여의도 주변 한강벨트 표심을 흔들 만한 내용이었다. 문제는...
마음 급한 中, 시진핑 이어 서열 3위도 "中에 투자해달라" 호소 2024-03-28 17:47:42
위원장은 이날 남부 하이난성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의 초대형 시장은 계속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므로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 위원장은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통해 전면적인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 중"이라며 "세계 경제 회복에 강한 동력을 불어넣고,...
기세 오른 민주당, 이해찬 "승기 잡은 듯" 발언 황급히 '해명' 2024-03-28 17:44:05
이 위원장은 이날 친야 성향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일주일 좀 지나야 전체적인 걸 알 수 있는데 승기는 잡은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실수하면 안 된다. 지금부터 굉장히 예민하다"며 "실수가 없도록 지금부터 예의주시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한동훈 "정치를 개같이"…민주 "돼지 눈엔 다 돼지" 2024-03-28 17:29:05
일자 한 위원장은 이를 의식한 듯 이날 오후 서울 성동 유세에선 '개같이' 대신 '뭣같이'를 사용했다. 한 위원장은 "정치라는 말에는 죄가 없다. 정치 뭣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며 "그 사람에게 죄가 있는 거다. 여러분 죄를 물읍시다"라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