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몰테일 "中서 B2B 사업 고성장…출고 비중 50% 육박" 2024-04-16 15:19:52
비중이 늘어난 것이다. 몰테일은 중국 웨이하이에 풀필먼트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를 이용하면 물류 비용을 최대 25% 절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주력인 B2C 출고 건수도 전달 대비 60% 이상 늘었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B2B사업은 B2C사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기침체에 영향을 덜...
중국에서 '돈맛' 보더니 왜…한국 노리는 알리의 진짜 속셈 [노유정의 의식주] 2024-04-13 12:04:12
특히 주요 출발지인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랑 옌타이에는 알리의 물류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출발한 상품들이 인천항, 평택항, 군산항으로 들어와서 인천공항으로 모이고, 비행기를 통해 북미와 유럽으로 수출되는 겁니다. 알리가 인천이나 평택에 물류센터를 지어 재고를 보관하고 있으면 서구권에서 주문이 들어왔을...
올 3월 한·중 카페리 여객 급증 왜? 2024-04-10 12:03:54
분석이 나왔다. 한·중 카페리는 현재 인천~칭다오·웨이하이·스다오·옌타이·롄윈강 등 5개 항로가 운항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화물만 운송되다가 지난해 8월 총 9개 항로 가운데 5곳이 재운항을 시작했다. 지난달 여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항로는 인천~스다오 노선이다. 지난달 2만5797명을 기록해...
中 '알테쉬' 공습에…인천공항 화물 운송 날개 2024-04-08 19:34:52
방식이다. 중국의 해외직구 물류거점인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홍콩에 물류센터를 둔 e커머스 업체들이 이용하고 있다. 화물 출발지는 99% 이상이 중국이며 최종 목적지는 북미(47%), 유럽(31%) 등 원거리 지역의 국가들이다. 인천공항에서 미주·유럽으로 출발하는 항공노선의 다양성 때문에 환적 화물을 빨아들이고 있다...
연일 치솟는 유가..브렌트유 90달러 돌파-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4-05 08:28:46
4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과 중국 칭다오·웨이하이·스다오 등 5개 도시를 잇는 한중 여객선의 지난달 이용객은 모두 6만7천547명으로 집계 - 이는 지난 2월 이용객 1만6천175명의 4배를 넘는 수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3월의 5개 항로 이용객 6만8천605명에 육박...
2천600억원 투입해 한국 물류센터 갖겠다는 알리…진짜 속내는 2024-03-24 06:31:01
웨이하이나 옌타이 물류센터에서 배로 한국까지 물품을 운송한 뒤 인천공항을 통해 항공기로 미국, 유럽 등으로 실어 나르는 방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천공항이 처리한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은 9만8천560t(톤)으로 전년보다 43.1%나 증가했다. 개항 이래 역대 최대다. 화물 출발지는...
한중 여객선 다시 '북적'…작년보다 40%↑ 2024-02-20 10:27:03
롄윈강 204명, 스다오 177명, 옌타이 128명, 웨이하이 85명, 칭다오 74명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 이용객은 아직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하루 평균 843명(5개 항로 이용객)의 79%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다. IPA는 다음 달에는 현재 운항 중인 5개 항로 외에 인천∼다롄 항로의 승객 운송이 재개될 것으로...
야심 드러낸 '차이나 커머스'…국내 물류망 깔고 당일배송 2024-02-14 18:06:54
지난해 6월 평택항과 가까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옌타이에 각각 3만㎡ 규모의 ‘한국행 전용 물류센터’를 지었다. 이곳에 제품을 보관하고 있다가 한국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배로 실어 나른다. 배송 기간을 1주일 내로 단축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이런 물류센터가 국내에 생기면 쿠팡처럼 ‘원데이 배송’을 할 ...
인천공항·인천항 '콜라보'…지역경제 웃는다 2024-01-22 19:37:27
출발해 스다오, 룽옌, 웨이하이항을 통해 인천, 평택, 군산항으로 들어온다. 인천공항공사는 시앤드에어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인천~웨이하이 간 복합운송사업(RFS)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달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연내 정식 서비스가 목표다. RFS는 한·중 화물선에 탑재된 트럭이 인천항에 도착해 화물의 상·하차...
韓·中 뱃길 열렸지만…돌아오지 않는 따이궁 2024-01-08 18:57:11
지 3년7개월 만에 재가동한 인천항~칭다오·웨이하이·스다오의 5개월 누적 여객 수(8~12월)는 총 4만5746명에 그쳤다. 2019년 같은 기간(17만2021명)의 26.6% 수준이다. 지난해 9월과 12월 추가로 뱃고동을 울린 인천~옌타이·롄윈강 노선을 포함해도 전체 여객은 6만7557명(전년 대비 31.9%)에 그쳤다. ‘따이궁’(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