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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or '외부'…BNK금융 회장 후보 3인은 누구? 2023-01-12 08:54:48
전 경남은행장(62),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63),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64) 등 6명의 1차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다. 임추위는 이들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15분간 경영 계획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하고, 이후 30분간 질의응답 방식의 면접 평가를 실시한다. 외부 자문기관(서치펌)이 약 2주간 진행한 ...
BNK금융 회장 후보 6명으로 압축 2022-12-26 17:57:22
경남은행장(62), 안감찬 부산은행장(59),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64),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65)(이상 가나다순) 등 6명을 선발했다. 과거 정부에서 금융권 요직을 지낸 ‘올드보이’와 ‘모피아(옛 재무부의 영문 약자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들은 1차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앞서 BNK금융이 외부 출신도 회장...
BNK금융 회장 1차 후보군…전·현직 계열사 대표 4명 포함 2022-12-26 12:54:50
전 경남은행장,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향후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경영계획발표(PT), 면접 평가, 외부 평판 조회 결과를 반영해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압축할 계획이다. 차기 임추위 회의는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 조회에 약 2주가 소...
BNK금융 회장 후보군, 전·현직 4명·외부 2명 압축 2022-12-26 09:42:44
경남은행장, 안감찬(59) 부산은행장, 위성호(64) 전 신한은행장, 이두호(65) BNK캐피탈 대표(이상 가나다순) 등 6명으로 압축됐다. 6명의 1차 후보 중 4명은 BNK금융, 2명은 신한·하나은행 출신이다. 논란이 됐던 '올드보이'와 '모피아(옛 재무부의 영문 약자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들은 1차 후보군에...
신한금융, 회추위 시동…조용병 회장 3연임 가나 2022-11-10 14:51:48
조 회장과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에 대한 최종면접을 진행한 뒤 오후에 조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를 감안하면 이번 회추위 추천 절차도 12월 중순 이전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최종 후보는 신한금융 이사회에서...
검찰, `채용비리 의혹` 위성호 전 신한카드 대표 기소 2022-01-03 07:42:27
검찰이 위성호 전 신한카드 대표 등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위 전 신한카드 대표와 전 신한카드 인사팀장을 업무방해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가담 정도가 경미하다고 판단된 전 신한카드 부사장에 대해선 약식기소했다. 위 전 대표는 2016~2017년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임원...
검찰, '신한카드 채용비리' 위성호 전 사장 등 기소 2022-01-02 10:58:28
검찰이 신한카드 채용비리 혐의로 위성호 전 사장 등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임원 등으로부터 청탁을 받아 특혜 채용 명단을 만들어 관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이선혁 부장검사)는 지난달 31일 위성호 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신한카드 전직 인사팀장 A씨를 업무방해...
서울시금고 따내려 무리수…신한은행에 과태료 2021-03-05 10:49:58
유치전을 진두지휘한 위성호 당시 신한은행장(현 흥국생명 부회장)은 주의적 경고 상당을 통보받았다. 2018년 벌어진 서울시 금고 유치전에서는 시중은행들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끝에 신한은행이 낙점됐다. 우리은행이 도맡아왔던 서울시 금고 관리 주체가 104년 만에 바뀌어 은행권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재안에...
"시금고 따내려 393억 이익 제공"…신한은행에 과태료 21억(종합) 2021-03-05 09:33:35
제공"…신한은행에 과태료 21억(종합) 위성호 전 행장엔 '주의적 경고'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신한은행이 서울시 '금고지기'를 차지하기 위해 벌인 영업활동이 정상 수준을 벗어났다는 이유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태료 21억원을 부과받았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3일...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선임 2020-05-04 21:32:25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흥국생명이 부회장을 맡게 됐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위 전 행장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신규 선임돼 이날 첫 출근을 했다. 위 전 행장은 흥국생명을 비롯한 흥국화재, 흥국증권 등 계열사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 전 행장은 서울고와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