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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박혜진, 파격 근황 봤더니 [이일내일] 2024-04-24 20:28:01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 이름을 부를 때' 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표로 나서게 됐어요. 남편이 대표였으니 인수인계과정은 자연스럽게 이뤄졌어요. 제가 아내니까요.(웃음) ▲ '다람'이라는 이름도 귀여워요. 의미가 있을까요? 다람은 '다람쥐'에서 따왔어요. 로고도 다람쥐...
"韓처럼 정의실현"…中위안부 피해자 후손, 자국법원에 일본 제소 2024-04-21 18:13:35
나선 자팡이 변호사는 "한국처럼 국내법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정의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2021년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한국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1심에서 일본이 피해자들에게 1억원씩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
中서 日정부 상대 '위안부' 피해유족 첫 소송…"韓 판결이 힌트" 2024-04-21 11:37:23
위안부'문제연구센터에 따르면 허우둥어(侯冬娥) 할머니 등 중국인 피해자 18명의 자녀·손자녀는 지난 8∼10일 산시(山西)성 고급인민법원에 일본 정부 상대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원고인 피해자 18명은 이미 모두 세상을 떠난 상태다. 이번 소송은 초등학교 퇴직 교사이자 중국 최초의 '위안부' 피해자 민간...
[특파원 시선] 과거사 반성 빠진 기시다 美의회 연설…역사 문제는 해결됐나 2024-04-20 07:07:00
각의(국무회의)에서 "'종군위안부'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오해를 부를 우려가 있다"며 "단순히 '위안부'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채택한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에는 군마현 당국이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역사의 사실을 깊이 반성, 다시는...
위안부 강제 동원 부정…日 교과서 검정 통과 2024-04-19 20:37:03
위안부에 강제성은 없었으며 요시다 세이지의 거짓 증언을 담은 오보가 일본 언론에 보도되면서 위안부 문제가 재점화된 것이라고 기술했다. 일본의 한국 병합에 대해서도 "조선총독부는 토지 조사를 행하고 철도, 댐, 상하수도, 병원, 전화, 우편 등 사회 기반을 정비해 갔다"며 "일본이 한반도에 부설한 철도는 5천㎞에...
위안부 강제성 부정·식민지 근대화론 담은 日교과서 검정 통과 2024-04-19 17:48:19
위안부 강제성 부정·식민지 근대화론 담은 日교과서 검정 통과 지난달 판정 보류됐던 우익사관 '레이와서적' 중학교 역사교과서 2종 합격 "일본군, 조선 여성 강제 연행 사실 없어"…'韓 독도 불법 점거' 주장 부각 韓정부, 日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에 "유감…즉각 시정 촉구"...
[표] 일본 외교청서 한국·북한 관련 주요 기술 2024-04-16 13:15:43
위안부 문제 │- 1990년대 이 │- 좌동│- 좌동 │- 좌동 │ │ │후 한일 간 큰 │- 좌동│- 좌동 │- 좌동 │ │ │외교 문제였지 │- 좌동│- 좌동 │- 좌동 │ │ │만, 일본은 진 │- 좌동│- 좌동 │- 좌동 │ │ │지하게 대응 │- 좌동│- 삭제 │- 2023년 11 │ │ │- 2015년 12월 │ ││월...
"美대선 앞두고 불확실성 커져…韓정치 총선 후폭풍 벗어나야" 2024-04-14 18:27:22
세웠다. 이후 미 연방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미 의회 비준 등에서 한인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여론을 주도했다. 최근 미국 내에서 시민권을 얻지 못하고 있는 약 2만 명의 한인 입양아가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해 뛰고 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평화의 소녀상' 또 수난..."처벌 어려워" 2024-04-14 16:57:4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설치된 부산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하고 가리는 행위가 수년 전부터 잇달아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조차 미비하다.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에 30대 남성이 '철거'라고 적힌 검정 비닐봉지를...
[특파원 시선] 기시다 일본 총리 방미 단상 2024-04-14 07:07:01
취했다"고 말했다. 기시다 정권 하에서 일본 교과서가 위안부와 강제 징용 등에서 일본의 책임을 점점 더 경감시키는 기술을 하고 있는 흐름을 생각하니 일본은 또 한 번 미국이 자신들 필요에 따라 발급한 '정치적 면죄부'를 받은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미국에 '다걸기'하는 일본의 외교 노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