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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에 모인 CEO들 "지정학이 지금처럼 결정적이던 때 없어" 2024-01-17 10:09:19
있다고 봤다. 자문업체 유라시아그룹의 이안 브레머 회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집단적 지지를 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미국 민주주의와 미 대선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 대선 결과뿐만 아니라 미국의 우크라이나 자금 지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미국의 역할, 미국의 무역·산업...
한달 만에 또 화산 폭발…대재앙 전조? 2024-01-15 05:10:49
다시 대피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아이슬란드는 유라시아와 북미 지각판이 갈라지는 '판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어 지구상에서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 중 한 곳이다. 가장 피해가 컸던 사례는 2010년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폭발로, 당시 화산재가 유럽 전역에 퍼지면서 약 10만 편의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아이슬란드 한달 만에 또 화산 폭발…인명 피해 없어 2024-01-15 01:01:49
다시 대피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아이슬란드는 유라시아와 북미 지각판이 갈라지는 '판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어 지구상에서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 중 한 곳이다. 가장 피해가 컸던 사례는 2010년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폭발로, 당시 화산재가 유럽 전역에 퍼지면서 약 10만 편의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확전 가능성 크지 않아"…이란이 전면전 꺼리는 이유는 2024-01-13 09:10:57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정치 컨설팅 기업 유라시아그룹의 분석가 그레고리 브루는 "이란이 잠재적 보복에 직접 노출될 것을 우려해 확전을 경계하고 있다"며 "이번 공습에 대해 이란이 대응 수위를 크게 올릴 것 같지 않다"고 짚었다. 어렵게 성사된 예멘 내전의 휴전을 깨고 싶지 않은 중동 국가들로서도 확전은 피해야만...
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4 강진…"피해 보고 없어"(종합) 2024-01-11 19:50:00
일어났다. 진원 깊이는 206.6㎞로 파악됐다. 지진 충격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인접국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등지에서도 감지됐으나 건물 파손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유라시아와 인도 지각판의 충돌로 지진이 잦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러 외교장관 통화서 전략적 협력 강조…"소통·교류 확대하자"(종합) 2024-01-11 09:41:03
유라시아 안보 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의 무역·경제 협력이 외부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다면서 지난해 러중 무역 규모가 2천억달러를 넘었다고 언급했다. 중국 외교부도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양국 장관이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고 한목소리를...
라브로프·왕이 통화…한반도 주변 정세 등 논의 2024-01-11 03:08:13
구축과 신뢰할 수 있는 유라시아 안보 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의 무역·경제 협력이 외부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다면서 지난해 러중 무역 규모가 2천억달러를 넘었다고 언급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WEF, 다보스포럼 앞두고 "올해 세계 경제 주적은 AI" 지목 2024-01-10 21:04:59
같은 날 별도의 위험 보고서를 발표한 싱크탱크 유라시아그룹은 미국 대선을 올해 최고 리스크로 선정했다. ‘통제력을 잃은 AI’는 5위로 지목됐다. 이안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창립자는 “미국 대선의 파급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뛰어넘는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WEF "2년간 최대 위험은 AI에서 파생될 허위정보에 따른 선거 혼란" 2024-01-10 20:09:32
예정이다. 지난 8일 유라시아 그룹이 발표한 별도의 2024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서 이 컨설팅 회사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올해 최고의 리스크로 꼽았다. “관리되지 않는 AI”도 주요 위험요인으로 거론됐다. 유라시아 그룹의 회장 겸 창립자인 이안 브레머는 선거 결과가 미치는 영향이 더 광범위하다는 점을 고려할...
올해 세계 최대 위험은 전쟁 아니라 美 대선 2024-01-09 07:04:32
정치위험 분석업체 유라시아그룹이 평가했다. 유라시아그룹은 8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최대 위험은 "자신과 싸우는 미국"이라며 "전례가 없을 정도로 문제가 많은 미국 선거가 세계의 안보, 안정, 경제 전망에 그 어느 것보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짚었다. 유라시아그룹은 "미국 대선은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