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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ESG 경영 성적표 살펴보니…KB·신한 '최상' 2023-03-27 06:21:00
값을 말한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해당 기업의 녹색경영 및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다. KB국민은행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11만1천658tCO2eq에서 2021년 10만491tCO2eq로 10% 줄었다. 우리은행이 같은 기간 7만8천551tCO2eq에서 7만4천425tCO2eq로 5.3% 감축했다. 반면 하나은행은...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전기로 물 분해해서 얻는 친환경 에너지원이죠 2023-03-20 10:00:13
기존 화석에너지와 달리 수소는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죠. 수소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가 수소연료전지입니다. 수소가 다시 산소와 만나 전기를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물을 배출하죠. 수소는 대부분 기체 상태로 탱크에 저장합니다. 이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하는 것보다 수소로 변환해 탱크에 보관하는 게 더...
[데스크 칼럼] '구인 대란 시대'의 방조자들 2023-03-15 18:59:35
DB그룹(옛 동부그룹)이 스마트팜도 아닌, 유리온실 사업을 하겠다고 나섰다가 농민들 반발에 부딪혀 포기한 게 10년이 다 돼 간다. 이젠 대다수 농민이 첨단 농법이 없으면 생업을 잇지 못한다는 걸 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7개 단체가 정초부터 “정부의 푸드테크 활성화 방침은 대기업의 농업 진출을 열어준 것”(지난...
어플라이드, 웨이퍼 제조 비용 낮추는 EUV 노광 시스템 개발 2023-03-02 15:01:33
회로패턴을 그린 유리기판)를 여러 장 사용해야 한다. 반도체 제조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크다. EUV 포토마스크는 한 장에 5억~10억원에 이를 정도로 고가다. 증착과 세정 등 추가 공정도 늘어난다. 어플라이드는 회로를 원하는 방향으로 늘리는 등 독자적인 제어 기술로 이 같은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EUV 노광 공정...
휴스템코리아-프린스그룹, 스마트팜 공동사업 업무협약 2023-02-21 14:33:48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프린스 그룹은 네덜란드의 유수 유리온실 시공업체다. 2020년에는 네덜란드 최대의 투자사 HAL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는 HAL의 농업전문 자회사 GreenV 산하에 온실설비업체 Stolze와 함께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고?…갤럭시S23 '출생의 비밀' [영상] 2023-02-13 13:29:11
갤럭시S23이 바닷속 폐(廢)어망과 폐 생수통, 파손된 유리 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S23의 부품을 만들기 위해 삼성전자는 올 한해만 15t 이상의 폐어망을 수거할 계획이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에는 재활용 소재 부품 12개가 사용됐다. 전작인 갤럭시S22 울트라는 내장...
영주 선비세상 10일부터 매화전시회 2023-02-10 12:06:24
선비세상 한옥촌 기획전시실에서 함께 진행된다. 유리온실 속 분재원에서 화사하게 꽃을 피우 키운 160여종 360개의 매화 분재를 감상할 수 있다. ‘봄을 기다리다’, ‘봄을 알리다’, ‘봄을 기약하다’ 3가지 테마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추운 겨울을 이기고 꽃과 향을 피우는 매화의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친환경사업으로 대규모 자금조달…SK지오센트릭 ESG 혁신 2023-02-06 06:00:06
재활용 규모 증대(2025년까지 90만 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2025년까지 2019년 대비 24.9% 감축) 2가지를 SLL과 연계한 목표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 시 우대받는 최종 금리는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약정됐으며, 이로써 연간 감소된 이자 비용은 1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미국중앙은행(Fed)의 급격한 금리인상 등...
`쌍방울, 방북용 대북송금` 의혹에 이재명, "검찰 신작 소설" 2023-01-31 15:39:26
2020년 8월 스마트팜의 일환인 유리 온실 지원사업의 유엔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받았다"며 "이후 국제 정세와 남북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해 실제 물품 지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사업이 진행 중이던 2019년 상반기에 스마트팜 사업 비용을 현금으로 지불했다는 것은 시점상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또...
SGC에너지 작년 영업이익 2천86억원…전년 대비 37% 증가 2023-01-30 16:39:45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유리 부문은 원가 절감을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올해 매출 가이던스는 작년보다 12% 늘어난 2조8천300억원으로 제시했다. SGC에너지는 "연도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비율(RPS)이 하향 조정됐지만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지난해 판매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