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GC건설·SGC에너지, '쓰레기 없는 날' 전사적 동참 2022-10-04 17:37:10
사무실 만들기’를 선정, 전 구성원에게 친환경 유리로 제작된 글라스락 텀블러를 전달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한 명이 종이컵을 하루에 2개씩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할 경우 연간 3.5㎏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가져온다. 이와 함께, SGC에너지는 이번 전사...
한국중부발전, LS 등과 호주 청정 수소·암모니아 시장 개척 2022-10-03 16:02:49
NDC(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계획에 적극 부응하고 친환경 에너지 확보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재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발전과 LS일렉트릭,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 일렉시드로 구성된 한국계 컨소시엄이 호주 그린수소 파일럿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태원 "배출권거래제 아쉬움 많아"…한화진 "제도 정비할 것"(종합) 2022-09-14 10:58:19
할당 범위에 맞춰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남거나 모자라는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다. 사업장 간 자유로운 배출권 거래를 통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됐다. 최 회장은 낮은 배출권 가격과 비용에 대한 예측가능성이 낮은 점 등을 현행 배출권 거래제의 한계로 꼽았다. 최...
'모래주머니' 화평·화관법 손질…화학물질 유해성 따라 차등 규제 2022-08-26 17:27:29
유리 등 유해성이 작고 재활용이 잘되는 품목은 순환자원으로 인정해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되도록 개선한다. 전기차 폐배터리는 ‘순환자원’으로 인정해 환경·안전 관련 규정을 제외한 모든 폐기물 규제를 면제해준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신설·합병기업에 불리한 온실가스 배출권 추가 할당 조건을 합리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조코위 "전기차·배터리 공급망 협력 확대" 2022-07-28 19:27:30
14개 국가가 IPEF에서 저마다 자신에게 유리한 무역 규칙을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양국의 공통 관심사를 찾아 협력하겠다는 것이다. 신행정수도 건설 참여 기회 열려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건설 참여 기회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
SGC에너지, 2분기 영업이익 215억원…작년보다 29% 감소 2022-07-26 11:25:50
상향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수요 증가 및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SGC에너지의 건설 및 부동산 부문 자회사인 SGC이테크건설[016250]의 2분기 매출은 3천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1분기에 착공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
[특파원 칼럼] 미국 분열시킨 연방대법원 2022-07-04 17:32:56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잭슨 대법관은 각종 유리천장을 깨며 임명됐지만 깨지 못한 기록이 있다. 바로 ‘4050’ 원칙이다. 미국 대법관은 모두 40대나 50대 초반 때 임명되는 불문율이 있다. 잭슨 대법관은 52세이며 2020년 임명된 코니 배럿 대법관의 당시 나이는 48세였다. 닐 고서치 대법관과 엘레나 케이건...
IMO 선박 환경규제 강화…온실가스 감축 2050년 50%보다 더 세진다 2022-06-15 14:47:43
따르면 이번 IMO 회의에선 EU, 미국 등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등 대체 연료를 선박 연료로 활용하는 비중이 높은 자국 선사에 유리한 연료표준제도 도입을 주문했다. 반면 개발도상국 그룹은 현 단계에서 감축목표 상향이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IMO는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 논의를 거쳐...
양상추 1년 내내 같은 값에 판다…'유통업계 구원투수' 된 스마트팜 2022-06-07 17:17:08
꼽힌다. 업계에서는 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을 이용한 재배시설부터 자연광 도움 없이 LED(발광다이오드)만으로 작물을 키우는 ‘식물공장’까지 모두 스마트팜으로 분류한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팜이 모두 농지법상 농지에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인지 법에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다. 법적허용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맥도날드 '양상추 대란' 겪을 때…롯데마트는 3900원에 판 비결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6-07 10:26:01
업계에서는 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을 이용한 재배시설부터 자연광 도움 없이 발광다이오드(LED)만으로 작물을 키우는 ‘식물공장’까지 모두 스마트팜이라고 통칭한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팜이 모두 농지법상 농지에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인지 법에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다. 법적으로 허용되는지 명확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