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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테크노플렉스·돔·링…한국타이어 전략·기술·실증을 이끈다 2024-04-19 00:00:01
기자 =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차로 약 10분 떨어진 곳에 은빛 원반 모양의 지붕을 얹은 웅장한 건물이 시야에 들어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연구개발(R&D) 인프라의 핵심 '한국테크노돔'이었다. 미확인 비행물체(UFO)처럼 보이는 테크노돔은 2016년에 지어졌다....
소진공, 오는 6월 본부 사옥 대전 유성구로 이전 2024-04-18 14:39:12
본부 사옥 대전 유성구로 이전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6월 안으로 본부 사옥을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KB국민은행 건물로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 지역을 지원하는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와 대전 남부센터는 대전시 중구에 계속 자리한다. 소진공은 "신사옥이 건물 연한이...
소진공, 대전 유성구로 사옥 이전 추진..."업무 효율 개선 기대" 2024-04-18 14:36:37
올해 6월 내 대전 유성구 지족동으로 본부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부족한 사무·편의 공간 등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유사 공공기관 대비 처우 역시 미흡하여 기관 운영 관리에 문제를 겪어 왔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및...
"열악한 처우 드디어 개선"…소진공, 본부 사옥 이전 2024-04-18 14:26:11
대전 유성구로 이사한다. 소진공에 따르면 그동안 본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부족한 사무·편의 공간 등 근무환경이 열악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유사 공공기관 대비 처우가 미흡해 기관 운영 관리에 문제를 겪어 왔다. 소진공은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사옥 건립이...
대전 유성구, 과학도시 유성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2024-04-18 10:18:49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11일부터 KAIST에서 가족 친화형 1박 2일 과학 체험 프로그램인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은 대전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가족이 참가 대상이다. KAIST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학 진로·학습·문화 등 3가지 테마로...
신규 R&D 과제 선정 지연…과기정통부 "신속한 선정 평가를" 2024-04-17 18:00:57
독려하고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대전 유성구 한국연구재단에서 노경원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주재로 '2024년 R&D 신규 과제 집행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주 계속 과제 집행을 연이틀 점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규 과제 선정 평가 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진행을 독려하고 나선...
코오롱글로벌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오늘 1순위 청약 2024-04-16 07:41:01
코오롱글로벌이 16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조감도)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가구와 전용면적 84㎡의 오피스텔 129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이날 1순위...
대전 유성구, 초등 방과 후 스마트 돌봄체계 출발 2024-04-15 11:15:43
교육, 자기 계발, 진로 학습 프로그램 등 유성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이번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이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돌봄 혁신의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전한 책임 돌봄과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김영삼·김대중 머물렀던 '그 호텔'…109년 만에 문 닫는다 2024-04-15 09:49:03
대전 유성구에 개관한 유성호텔은 109년간 지역 대표 향토 호텔로 자리 잡았다. 1966년 현재 위치로 이전한 후 6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면서 운영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호텔 측은 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관광호텔 등을 짓기 위해 2022년부터 재개발 계획에 들어갔다. 호텔 측은 내년 7월부터 213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
코오롱글로벌, 대전광역시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15일부터 청약일정 돌입 2024-04-15 09:30:00
부담을 낮췄다. 사업지가 위치한 유성구 봉명동은 남쪽으로는 도안신도시와 맞닿아 있고, 동쪽으로는 대전의 중심 생활권인 둔산동과 인접해있어 두 생활권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유성구 봉명동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약 1만 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