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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경제 성장했는데 국민소득은 감소?…GDP에 숨은 비밀 2023-09-18 18:21:36
발명품’이라고 한다. 국민소득 통계를 개발한 사이먼 쿠즈네츠는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나라 경제 상황과 전반적인 국민 생활 수준을 보여주기에 GDP만큼 유용한 지표는 없다. 그러나 체감 경기와 소득 분배, 삶의 질까지 나타내지 못하는 한계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유승호 경제교육연구소 기자 usho@hankyung.com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최초의 자동차부터 드론까지 이동 수단의 역사가 한눈에 2023-09-16 22:36:29
by 유승호 기자 RC카 운전·드론 조종… 생생한 모빌리티 체험 나는 평소에 주차장에서 자동차 보는 것을 좋아한다. 전기차는 전기차만의 소리가 있고, 휘발유 자동차는 그만의 소리와 매연이 있다. 예전과는 달리 주차장에 전기차와 전기 충전소가 늘어나는 것을 보고 우리 집도 차를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범죄의 기대비용 높이는 사형집행…'묻지마 칼부림' 막을까 2023-09-11 19:15:34
경제학과 교수 연구팀은 2014년 발표한 ‘소득 불평등과 범죄 발생에 관한 실증 분석’ 논문에서 “중위 소득 대비 하위 소득의 격차가 심해지면 범죄가 뚜렷이 증가했다”며 “저소득층의 소득 개선을 위한 정책이 범죄 억지에 유익하다는 함의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유승호 경제교육연구소 기자 usho@hankyung.com
잼버리 파행·순살 아파트…기득권세력 '짬짜미'의 민낯 2023-08-28 19:41:32
활동의 자유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행범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대 추구와 경제 자유가 국민소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 연구’ 논문에서 178개국 자료를 분석해 경제적 자유가 지대 추구를 억제하며, 이것이 국민소득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을 밝혀냈다. 유승호 경제교육연구소 기자 usho@hankyung.com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짜릿한 승부의 현장 속으로 프로야구 경기 보고 선수 인터뷰도 했어요! 2023-08-26 21:33:03
유승호 기자 야구 꿈나무, 드디어 사인 볼을 받다! 지난 8월 18일 오후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으로서 인천 SSG 랜더스필드로 향했습니다. 인터뷰실에 들어가자 구단 관계자분이 SSG랜더스 구단과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이마트, 야구를 활용한 기업 마케팅에 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야구장에 선수들을 위한 구내식당이...
고속성장하던 중국은 왜 '중진국 함정'에 빠졌을까 2023-08-21 19:38:45
한국은 유례없이 빠른 저출산·고령화를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많은 부문에서 선진국을 추격해야 하는 입장이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중국 경제 위기 등으로 세계 경제 성장 속도가 느려지면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 앞에 놓인 4만달러의 벽은 더 높아질 것이다. 유승호 경제교육연구소 기자 usho@hankyung.com
[책마을] 17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는 나라…인도를 아시나요 2023-08-18 18:16:23
이상 스타트업)이 100개 넘어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나라가 인도다. 이런 인도를 일러 저자는 ‘17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는 나라’라고 한다. 뭐라고 규정하든 대한민국 면적의 33배, 인구 14억의 코끼리 같은 이 나라는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오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태풍도 이겨낸 경제캠프 열기…"AI가 바꿀 미래 배웠어요" 2023-08-14 18:12:50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자녀와 함께 캠프를 찾은 학부모 김선영 씨는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경제 개념이나 사회 현상에 대한 교육 수요가 많은데 이를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이 없다”며 “이런 경제캠프가 더 크게,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혜정/유승호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책 속의 공룡이 살아 움직이네"…웅진 AR콘텐츠 인기 2023-08-14 18:09:50
싶어 한 책이 모두 있었다”며 “책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는 후기를 남겼다. 초등 3학년 자녀와 함께 참가한 유현정 씨는 “아이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신나서 얘기했다”며 “체험 활동이 실제 경제생활과 비슷해 재미있어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근로자 보호 정책'은 왜 실업을 늘어나게 할까 2023-08-07 18:14:04
정책적 시사점도 얻을 수 있다. 최저임금이 너무 높거나 급격히 올라서는 안 되고, 노조의 힘이 지나치게 강해서는 안 되며, 실업급여는 구직 유인을 해치지 않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근로자를 지나치게 보호하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근로자가 늘어난다. 노동시장의 역설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