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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파브리병치료제 ‘파바갈’ 대만 시장 공급 2024-03-28 13:52:56
질환치료제를 전문적으로 판매 중인 회사로 금번 파바갈 사업을 위해 작년부터 이수앱지스와 논의를 지속해 왔다. 유젯은 ‘모든 희귀질환 환자는 가능한 가장 좋은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이념으로 대만 내 희귀의약품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파브리병은 세포에 있는 소기관인 리소좀에 필수 효소가 결핍돼 발생하는...
'유전자 변형' 돼지신장 첫 이식…"지켜보자" 2024-03-22 05:30:31
신장 질환을 앓는 60대 남성이 유전자 교정을 받은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았다. 수술 후 일주일 가까이 지나는 동안 환자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미 바이오벤처인 e제네시스 발표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카와이 타츠오 박사와 나헬 엘리아스...
살찔까 봐 담배 못 끊는다?…"흡연이 복부 비만 증가시킨다" 2024-03-22 05:00:02
비만 증가시킨다" 덴마크 연구팀 "흡연 관련 유전 요인-내장 지방 증가 연관성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흡연자들은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흔히 체중 증가 우려를 꼽는다. 하지만 흡연이 오히려 복부 비만, 특히 심혈관 질환, 당뇨병, 치매 위험 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내장 지방을 증가시킬...
美서 60대 환자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환자상태 양호" 2024-03-22 04:37:02
질환을 앓는 60대 남성이 인간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전자 교정을 받은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았다. 수술 후 일주일 가까이 지나는 동안 환자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미 바이오벤처인 e제네시스 발표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당신이 내년에 사망할 확률은 2% 미만입니다" 2024-03-19 18:20:05
유전자를 타고난 일란성 쌍둥이라도 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주는 나쁜 식습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달라진다. 이를 후성유전학이라고 한다. 후성유전 연구는 생체 나이를 측정하는 기준점이기도 하다. 2013년 과학적 생체시계를 처음으로 발표한 노화 연구자 스티브 호바스 미국 UCLA 교수는 2000명의 유전자...
운동 효과 알약 가능할까?…"신약 물질, 생쥐 실험서 효과 확인" 2024-03-19 09:04:43
많다"며 "운동 효과 모방 약물이 있다면 노화나 암, 특정 유전질환 등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없을 때 발생하는 근육 위축과 약화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 관련 신진대사 변화는 에스트로겐 관련 수용체(ERR)라는 특수 단백질의 활성화로 시작되며, 이 단백질은 ERR 알파(ERRα), ERR 베타(ERRβ),...
삼성, 'ADC+유전자치료제 기술' 유망한 美 브릭바이오 투자 2024-03-19 08:55:05
유전 부호의 기본 단위)을 식별해 적합한 아미노산과 결합해 이를 단백질 생성 공장인 리보솜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RNA로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 인공 아미노산이란 20개의 표준 아미노산 외에 단백질을 구성하지 않는 변형 아미노산을 말한다. 이러한 인공 아미노산은 항체 구조 변경을 통해...
안트로젠, 日기술수출한 희귀질환 치료제 임상 3상 환자 등록 마쳐 2024-03-15 16:00:44
일본에서 500~700명에 불과한 희귀질환이다. 피부층을 구성하는 진피와 내피 사이에 접착제 역할을 하는 ‘콜라겐7’을 선천적으로 합성하지 못해 발생하는 유전질환이다. 피부층이 제대로 붙어있지 못하기 때문에 약한 자극에도 몸에 커다란 물집이 잡히는 등 환자들의 삶의 질이 매우 낮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최근...
"우울증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 2024-03-13 07:34:45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 日 연구팀 "우울증, 여성 심혈관질환 위험 64% 높여…남성은 39% 증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우울증이 있는 여성의 심혈관 질환(CVD) 위험 증가율이 남성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이 있을 경우 남성은 CVD 위험이 39% 높아졌으나 여성은 64% 증가하는 것으로...
바이든 '낙태' 말 못하나…국정연설 '재생산 자유' 두고 뒷말 2024-03-11 11:28:25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태아의 유전 질환이 발견됐음에도 텍사스주에서 낙태를 거부당한 케이트 콕스의 사례를 설명하던 중 당초 연설문에 적혀있던 "텍사스주 법이 낙태를 금지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텍사스주 법이 그녀의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금지했기 때문"이라고 바꿔 말했다. 정치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