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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협상도 결렬되나...꼬이는 HMM 매각 2024-02-06 16:11:41
경우 채권단은 HMM 인수 희망자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과거 인수전에 나섰던 동원그룹과 LX그룹이 잠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요. 한화그룹은 부인하고 있지만 최근 친환경 해운업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한화오션이 강력한 후보자로 떠오르면서 유찰에 대한 목소리도 힘을 받고 있습니다 [앵커] 네 유 기자, 잘...
'공급 절벽' 대응 나선 LH, 토지리턴제 수도권까지 검토 2024-02-05 18:31:15
공고부터 적용한다. 수도권 택지도 유찰이 반복되면 토지리턴제 대상에 포함된다. 적용 기한은 연말까지다. LH 관계자는 “개별 필지에 대한 토지리턴제 적용 여부는 각 지역본부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H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매각 토지 해소 방안으로 토지리턴제 적용 택지를 공급해 왔다. 유찰이 반복된...
예보, MG손보 3차 매각 시동...공개 매각 사전절차 착수 2024-02-01 14:27:51
것으로 간주해 유찰됐다. JC파트너스와 금융당국 간 소송 등도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JC파트너스는 부실 금융기관 지정 취소 소송 1심 패소 결과에 불복해 항소하고 25일 MG손보 입찰절차와 관련해 법원에 입찰절차 속행금지 임시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 다만 대법원은 JC파트너스가 금융당국의 매각 절차를 중단해달라며...
'M&A 삼수생' MG손보, 공개 매각 재시동…"소송 리스크 완화" 2024-02-01 06:05:01
것으로 간주돼 유찰로 결론 났다. JC파트너스와 금융당국 간 소송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관련 리스크가 상당 부분 줄었다는 게 예보 판단이다. JC파트너스는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실금융기관 지정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한 상태다. 대법원은 JC파트너스가 금융당국의 매각 절차를 중단해달라며...
"2억 깎아도 비싸" 서울도 살 사람 없다…'애물단지' 보류지 2024-01-31 07:00:01
모두 유찰됐기 때문이다. 매각 대상 보류지는 전용 107㎡(8층)와 전용 118㎡(2층) 1가구씩이며, 최저 입찰가는 각각 35억원과 36억원이다. 처음 보류지 매각을 공고했던 당시만 하더라도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면서 점차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다. 잠원동 개업중개사는 "지난해만...
3월 말부터 노후주택 비율 60%만 돼도 재개발 2024-01-30 18:26:29
현재는 착수 시기 등에 대한 규정이 따로 없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피해 주택을 감정가로 협의 매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경·공매는 긴 시간(1~2년)이 소요될뿐더러 비아파트의 경우 유찰이 거듭돼 세입자가 가져가는 돈이 얼마 안 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건설업계, 공공공사 잇단 유찰에 '기술형입찰 방식 개선' 촉구 2024-01-29 15:39:09
공공공사 유찰의 핵심 원인이 경직된 예산 및 발주 시스템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초기 사업비 책정 단계부터 적정한 사업비 산정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 측은 또 "사업구상부터 발주 단계까지의 장기간 물가 상승분이 사업비에 적정하게 반영되지 않아 현재의 유찰 사태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사업비...
"평창동이요? 부자들도 안 사요"…거래 '꽁꽁' 2024-01-28 22:15:37
채 유찰이 거듭되는 경우도 있다. 성북동 안에서도 대사관저 밀집 지역에 있는 토지면적 656㎡(198평), 건물면적 386㎡(117평) 단독주택은 3번째 유찰 끝에 20일 다시 경매에 나온다. 다음 경매가는 29억9천만원으로, 감정가(58억5천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경매에서 단독주택 선호도가...
교통·학군 좋은 대단지 아파트, 경매로 대거 쏟아진다 2024-01-28 16:55:46
유찰 끝에 8억원대에 매각됐다. 이 아파트는 3차 매각일에 최저 입찰가 6억6560만원(감정가의 66.3%)에서 경매를 시작해 감정가의 80.6%인 8억898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같은 면적은 지난해 12월 8억6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를 감안하면 낙찰자는 직전 거래가보다...
회장님들이 살 법한 평창동 주택들이…"아파트보다 싸네" 깜짝 2024-01-28 07:26:34
유찰이 거듭됐다. 성북동 대사관저 밀집 지역에 있는 토지면적 656㎡(198평), 건물 면적 386㎡(117평) 단독주택은 3번째 유찰 끝에 오는 20일 다시 경매에 나온다. 다음 경매가는 29억9000만원으로, 감정가(58억5000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2층 높이에 지하 주차장과 기사 대기실까지 있고, 금송과 홍송 등이 식재돼 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