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위권 휩쓴 'K-자매'…김세영, LPGA 파운더스컵 1라운드 선두 2023-05-12 15:27:04
12번홀부터는 4연속 버디를 몰아치기도 했다. 김세영을 비롯해 유해란(22)이 5언더파 66타 단독 2위, 고진영(28)과 최혜진(24)이 4언더파 67타 공동 3위에 오르면서 한국 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LPGA투어 8개 대회에서 1승을 수확하는 데 그치고 있다. 고진영이 지난 3월 열린 HSBC...
흔들린 '루키' 유해란, 최종 6위로 마무리 2023-05-01 18:26:59
경쟁에서 밀려났다. ‘톱10’도 어려워 보이던 상황에서 유해란은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15번홀(파5)에서 7m 이글 퍼트를 넣었고, 16번홀(파4)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 옆 1m에 붙이며 버디를 추가해 기어코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이 우승을 놓치면서 한국 선수들은 다섯 개 대회 연속으로 ‘무관’에 그쳤다. 올 ...
기세 좋은 유해란…데뷔전부터 '톱10' 2023-03-27 17:50:26
경기부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앤드CC(파72·652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공동 7위를 차지했다.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올린 뒤 지난해 12월 LPGA투어...
루키 유해란 진격…데뷔전 우승 노린다 2023-03-26 18:18:14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유해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에서 열리고 있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유해란은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를...
'루키가 돌아왔다'…유해란, LPGA 데뷔전 첫 승 노린다 2023-03-26 14:41:58
'슈퍼 루키'로 꼽히는 유해란(22)이 자신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인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다. 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공동...
LPGA투어 퀄리파잉 스쿨, 올해부터 6라운드로 축소 2023-03-22 14:24:17
10위, Q스쿨 2차전 통과 선수 등이 출전한다. 상위 20위까지 다음 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얻고, 21위부터 45위는 LPGA 투어 조건부 출전 자격과 2부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다. 한국 선수 가운데에는 2021년 안나린, 2022년 유해란이 Q시리즈 1위로 다음 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한 바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韓선수, LPGA 외면…"10승 하던 시대 끝나" 2023-02-27 18:57:38
있다. 지난해 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에 도전한 KLPGA투어 선수는 유해란(22) 한 명뿐이었다.‘가성비’ 떨어지는 LPGA한국 선수들이 LPGA를 외면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높아진 KLPGA의 인기와 상대적으로 떨어진 LPGA 위상이다. 올해 KLPGA투어는 32개 대회에 총상금 312억원 규모로 열린다. 2년 전 29개 대회, 총...
'신혼의 힘' 리디아 고, 결혼 후 첫 출전 대회서 '10억 잭팟' 2023-02-19 23:09:33
부는 18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자충수가 됐다. 그 사이 리디아 고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지켜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21)이 공동 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어 임희정(23)이 공동 14위, 김효주가 공동...
새색시 사우디서 일냈다…'리디아 고' 짜릿한 역전 우승 2023-02-19 22:25:13
18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두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자충수가 됐다. 그사이 리디아 고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지켜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21)이 공동 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어 임희정(23)이 공동 14위, 김효주가 공동 18위에...
"모래바람 매섭네"…줄줄이 무릎 꿇은 '한국 女골퍼 군단' 2023-02-19 18:45:17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유해란(21)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지만 단독선두 릴리아 부(미국)와는 8타 차로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다. KLPGA투어 선수인 이소미(24)와 임희정(23)도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김아림(28)과 성유진(23)은 공동 31위, 홍정민(2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