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휴전 촉구에도 계속되는 공습…"라파서 임신부와 두 아기 사망" 2024-04-05 10:42:50
육군 병사들을 투입해 식량 약 20개 묶음을 가자지구 해안 근처에 내려보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작전 과정에서 민간인 및 인프라 관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지난달 2일 가자지구에 3만8천명분 식량을 공중 투하한 것을 시작으로 국제 사회의 구호품 항공 지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전쟁 능력 갖춰야"…독, 사이버군 추가 '4군 체제' 개편 2024-04-04 22:17:00
= 독일 연방군이 육군·공군·해군에 사이버정보군을 추가한 4군 체제로 개편되고 이들 조직을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도 신설된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연방군 조직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사이버·정보전 조직을 육군·공군·해군과 마찬가지로...
'성전환 뒤 강제 전역'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인정' 2024-04-04 20:09:20
하사는 육군을 상대로 강제 전역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첫 변론을 앞둔 2021년 3월 3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7개월 뒤인 2021년 10월 대전지법 행정2부는 "심신장애 여부 판단으로 여성을 기준으로 해야 했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이 판결은 육군이 항소하지 않아 확정됐다. 군인권센터는...
'성전환 후 강제 전역'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2024-04-04 15:41:50
우울증이 주된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육군은 2022년 12월 변 전 하사 사망에 대해 '일반사망' 결정을 내렸지만 이번 심사위의 결정으로 뒤집혔다. 육군은 당시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사 후 변 전 하사 사망이 공무와 타당한 인과관계가 없다며 일반사망으로 분류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는 2023년...
INF 파기한 美…'아태지역 중거리미사일 배치' 의미는 2024-04-04 10:27:42
미 육군 태평양 사령관은 3일 일부 일본 언론과 만나 "중거리 능력을 갖춘 발사장치가 곧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배치된다"고 말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미군이 '타이폰'으로 불리는 중거리 미사일 시스템 배치를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뒤 사거리가 1천600㎞를 넘는 순항미사일...
英총리, 네타냐후에 "가자지구 英구호요원 사망 경악"(종합) 2024-04-04 04:17:27
헨더슨은 해병대 출신이고 커비는 육군 저격수로 복무한 전직 군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커비의 가족은 성명에서 "제임스는 보스니아,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어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위험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도움이 절실한 이들을 돕고자 했다"며 "그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인도주의 활동을 하던...
미군 당국자 "중거리미사일 발사장치 아태지역에 연내 배치" 2024-04-03 21:56:17
육군 태평양 사령관이 3일 밝혔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플린 사령관은 이날 주일 미국대사관에서 일부 일본 언론과 만나 "중거리 능력을 갖춘 발사장치가 곧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배치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배치 시기, 장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 육군이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을 새롭게...
英총리, 네타냐후에 "가자지구 英구호요원 사망 경악" 2024-04-03 18:39:05
영국 해병대 출신이고 커비는 영국 육군 저격수로 복무한 전직 군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주의 활동을 하던 자국민 3명이 한꺼번에 사망하면서 영국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비판 수위는 이전보다 한층 높아졌다.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유엔과 구호기구와 갈등 해소, 민간인 보호, 기간시설 복구 등 즉각적인 행동에...
호주, '명목상 최고위직' 총독에 양성평등 운동가 모스틴 지명 2024-04-03 13:22:01
돼 있다"고 말했다. 모스틴은 호주 캔버라에서 육군 장교의 딸로 태어나 호주국립대학(ANU)에서 예술과 법학을 전공했다. 그는 트랜스어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등 기업과 비영리 단체에서 일했고, 호주 씨티은행 의장을 역임했다. 호주풋볼리그(AFL) 위원회 첫 여성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2017년 호주여자풋볼리그(AFLW)...
"내가 마누라 죽였다"…112에 자진 신고 알고보니 2024-04-02 15:38:21
허위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이 신고로 경찰관 7명, 소방관 7명이 현장에 출동해 경찰력이 낭비됐다. 충남 당진에서는 오전 7시 14분께부터 약 6시간 동안 ‘육군 양 병장인데 다방에서 성매매하고 있다’는 식의 거짓 신고가 총 51차례에 걸쳐 들어왔다. 경찰은 술에 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