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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尹, 여전히 '내가 맞다' 우겨" "체감 못한 것 사과해야 하나" 2024-04-16 15:19:54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정말이지 도대체 '답이 없다' 싶다. 국민은 윤석열 정부가 걸어온 길, 가려는 길이 모두 틀렸다고 하는데, 대통령은 여전히 '내가 맞다'고 우기고 있다. 심지어는 국민을 향해 화를 낸다"며 "역대급 심판에도...
'꽃다발' 들고 윤건영 찾은 국힘 태영호…왜? 2024-04-12 23:22:14
당선자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꽃다발을 들고 찾아가 축하인사를 건넨 사실이 알려졌다. 윤 의원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예상치 못한 손님"이라며 "태영호 의원님이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오셨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출근길 신도림역에서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렸다. 인사를 마치고 태 의원님께 위로 전화를...
[토요칼럼] 은방패 부대와 86세대의 '선택' 2024-04-12 18:36:06
이인영(전대협 초대의장)·윤건영(국민대)·김민석(서울대)·이해식(서강대)·김태년(경희대) 후보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국회에 입성했다. 노인 비하와 불법 대출, 막말 논란도 운동권 출신 정청래(서울 마포을)·양문석(경기 안산갑)·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등원을 막을 수 없었다. 86세대는 1960~1969년의 10년간...
[홍영식 칼럼] 피고인이 떵떵대며 의원 임기 채우는 나라 2024-03-11 17:52:48
인턴을 등록하고 급여를 수령한 혐의로 기소된 윤건영 민주당 의원도 1심 판결까지 2년이 넘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은 1심 판결까지 3년2개월 걸렸다. 용인시장 때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정찬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3년 넘게 의원직을 유지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글로벌메타버스협의회 창립총회…"기업 해외 진출 지원" 2024-02-28 15:59:44
예정이다. 초대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윤건영 아로씽킹 부사장은 "기업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의회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게 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문승 디지털산업진흥본부장은 "메타버스는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의 상징"이라며 "지원을 아끼...
'비명' 윤영찬·노영민·박광온, 친명과 맞붙는다 2024-02-23 18:43:18
인사다. 이외에 김영배 최고위원(서울 성북갑), 윤건영(서울 구로을), 진선미(서울 강동갑), 한정애(서울 강서병), 정태호(서울 관악을), 장철민(대구 동구) 의원이 공천을 확정 지었다. 험지인 경북 안동·예천에는 당의 ‘19호’ 영입 인재인 김상우 안동대 교수가 공천됐다. 충남 홍성·예산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속보] 민주 윤건영·김민석·박홍근·김영배 등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2024-02-23 10:32:37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한동훈 "앞집 조두순 감당하겠나…흉악범에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 2024-02-20 18:55:54
각각 전혜숙, 고민정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곳이다. 한 위원장은 22일에는 서울 구로구를, 23일에는 인천 계양을을 방문한다. 구로구는 이인영(구로갑)·윤건영(구로을) 등 민주당 의원들의 지역구다. 국민의힘은 각각 호준석 전 YTN 앵커와 태영호 의원을 공천했다. 계양을은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명절 밥상'에 김건희·김혜경 올린 여야…디올이냐, 법카냐 2024-02-11 12:34:36
윤건영 의원) 등 강하게 반발했다. 한 야권 관계자는 "법인카드 문제와 명품 수수 의혹 문제는 질이 다르다"고 헀다.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앞장서 띄웠다. 한 위원장은 지난 1월 31일 기자들과 만나 "만약 민주당의 어떤 예비후보자가 법인카드를 자기 샴푸를 사고 초밥을 먹고...
與 "尹 대담 진솔했다"…野 "불통 확인" 2024-02-08 16:56:57
잘 짜인 각본에 따른 신년대담으로 지금의 궁색한 처지를 모면하려고 했으나, 아쉬움과 불행함만 더 했다”며 “오히려 국민과 괴리된 불통만 확인된 시간이었다”고 비판했다. 윤건영 의원은 “명품백 받은 걸 정치공작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인식의 차이가 너무 크다”며 “뇌물을 받든 폭행을 하든 몰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