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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이어 채소·과일도 최소소득 보장한다는 野 2024-04-18 18:29:32
윤미향 무소속 의원까지 12명이 무기명 투표에 참여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소속 7명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법은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 이상 지나면 상임위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찬성으로 본회의에 부의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개정안에 거세게 반발했다. 양곡관리법...
제2 양곡법 18일 본회의 직회부…巨野, 21대 끝까지 입법 폭주 2024-04-17 18:47:46
데다 민주당 의원(11명)과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합하면 직회부에 필요한 의석(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을 채울 수 있어 야당의 단독 의결이 가능하다. ‘제2양곡법’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폐기된 양곡법의 대안으로 민주당이 다시 마련한 법안이다.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유통가격안정법으로 구성된다. 쌀...
윤미향, 베를린서 "'전쟁 연습 그만' 목소리 내달라" 2024-03-20 05:07:22
윤미향, 베를린서 "'전쟁 연습 그만' 목소리 내달라" "한미일 우익 합작해 압박…난데없이 이승만 미화"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무소속 윤미향 의원은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한 강연에서 "한국 정부에 '전쟁 연습 그만두라'라는 목소리를 함께 내주시면 한국에서 평화운동을 하는...
"일번이냐 일본이냐"…민주당, 이번 총선도 '한일전' 프레임? [이슈+] 2024-03-16 11:00:01
'한일전'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은 아예 선거 포스터에 "21대 총선은 한일전이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2022년 대선 때도 민주당 지지자를 중심으로 '한일전' 프레임이 등장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7월, 민주...
[천자칼럼] 국회의원 의전 특권 2024-03-14 18:11:38
차례 발의됐다. 윤미향 의원은 조총련 주최 행사에 가면서 뻔뻔하게도 주일 한국대사관 차량을 이용했다. 보좌진이 의원 자녀의 대입 자기소개서를 대신 쓰거나 의원 부인을 모시는 일은 의원회관에서 흔한 입담거리다. ‘카카오 들어오라고 하라’ ‘X자식들, 차관 들어오라고 해’라는 발언은 뿌리 깊이 박힌 의원들의...
'제2의 윤미향'을 다음 국회서 또 봐야 한다니… 2024-03-13 18:49:22
충돌만 부르는 전쟁 선동을 멈춰라.” 윤미향 무소속 의원은 1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하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미 연합훈련을 ‘전쟁 선동’ ‘전쟁 행위’ ’적대 행위‘에 빗댔다. 한·미 연합훈련이 “전쟁을 부른다”고도 했다. 윤 의원 옆에 선 시민단체 대표라는 인물은 한술...
[홍영식 칼럼] 피고인이 떵떵대며 의원 임기 채우는 나라 2024-03-11 17:52:48
개인 신변 보호막으로 삼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윤미향 의원(무소속)이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것은 2020년 9월이다. 2년5개월을 질질 끌다가 1심 결과는 지난해 2월 나왔고, 9월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국민 기부금을 사적으로 쓴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된...
방심위, 뉴스데스크·신장식 라디오 프로에 잇따라 법정 제재 2024-02-26 15:59:33
방송은 진행자가 윤미향(무소속) 의원의 8가지 죄목 중 일부 혐의만 유죄로 선고한 1심 판결과 관련해 사건 수사·공판 검사 15인의 이름을 언급한 뒤, 이들의 수사 및 기소를 아우슈비츠에서 대량 학살을 실행한 평범한 공무원에 관해 독일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지적한 '생각하지 않음의 죄'에 비유해 민원이...
[홍영식 칼럼] '기생(寄生)정치' 숙주 역할 할 위성정당 2024-02-19 17:52:13
전 총선에서 준연동형제가 최강욱 김의겸 윤미향 양이원영 등 자질 논란 정치인들의 국회 입성의 길을 터주더니 이번엔 괴담 세력과 종북 좌파들에게까지 문호를 넓혀 숙주 역할을 하고, 조국 송영길 등 범죄 혐의자까지 뛰어들게 하고 있다. 국민도 모르는 산식을 가진 세계 유일의 기형적 선거제로 인해 22대 국회에서 또...
또 위성정당 선거…조국·송영길에 금배지 달아줄까 2024-02-10 07:32:55
대비책이 없어야 하나"며 "저희가 위성정당 안 만들고 최강욱, 조국, 윤미향 이런 사람이 모이는 정당이 (의석을) 다 가져가게 둬야 하나"라고 했다. 서로가 상대를 '범인'으로 지목한 셈이다. '명예 회복' 노리는 조국·송영길, 야권 '위성정당' 버스 탑승할까 정치권의 '내로남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