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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화양연화’ 마지막화 깜짝 우정출연…달달 로맨스 선사 2020-06-15 16:50:18
중 윤지수(이보영 분)를 오랜 시간 짝사랑했던 주영우(이태성 분)와 공원에서 부딪히며 새로운 사랑의 등장을 암시하는 역할로 나타났다. 남규리는 공원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다, 강아지를 산책 시키던 주영우에 실수로 아이스크림을 묻히게 되고, 이렇게 마주치게 된 주영우에 한 눈에 반해 ‘번호 좀 주세요!’라며...
전소니의 '화양연화'는 지금부터 시작…앞으로의 연기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 2020-06-15 13:04:00
윤지수 역을 맡은 전소니는 신입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마지막까지 빛나는 존재감을 선보이며 첫 드라마 주연 도전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작품은 전소니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됐다. ‘여자들(2017)’, ‘악질경찰(2019)’, ‘밤의 문이 열린다(2019)’등 그동안 스크린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영원한 사랑 약속…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 울렸다 2020-06-15 08:19:00
웃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고 한재현은 윤지수의 손에 반지를 끼워 주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최종회 말미, 나란히 길을 걷는 현재와 과거의 한재현, 윤지수가 이야기를 나누며 교차되는 엔딩 장면은 헤어 나올 수 없는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신 ‘화양연화’의 막을 내렸다. ‘화양연화’는 아련한...
'화양연화' 고우림, 종영 앞둔 아쉬움을 전하다 2020-06-14 17:23:00
윤지수의 아들 이영민 역으로 분했다. ‘미스터 션샤인’, ‘단, 하나의 사랑’ 등 굵직한 작품에서 경험을 쌓아온 고우림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지닌 내공을 십분 발휘했다. 언제나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헤아리는 따뜻한 심성을 지닌 영민의 특징을 살려 이야기에 훈훈함을 더하는가 하면, 그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화양연화' 전소니, 박진영 앞에 깜짝 등장?…숨은 인연 드러날까 2020-06-14 13:22:00
한재현과 윤지수의 숨은 인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눈시울을 촉촉이 적시는 감성 멜로뿐만 아니라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 ‘화양연화’ 속 한재현과 윤지수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오늘 방송되는 최종회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선물하는...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오늘(14일) 아련한 감성 멜로의 마지막 이야기 2020-06-14 11:03:00
추억이 담긴 장소를 함께 찾은 한재현과 윤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의 아름다운 기억이 머무는 곳에 다다른 두 사람의 더없이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환히 웃는 윤지수가 무언가 글을 남기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과거 서로를 향한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가 오간 곳에 현재 두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행복만을 향해 달려가는 두 사람…해피엔딩 맞을까 2020-06-14 08:02:00
헤어지지 못할 거라 여긴 장서경은 윤지수를 찾아가 마지막으로 한재현을 포기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윤지수는 “선배하고 약속한 게 있어요. 절대로 말없이 사라지지 않겠다고. 운명이든, 사람에든… 떠밀려서 헤어지지는 않겠다고”라 대답해 이번에야말로 안타까운 이별을 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마음을 드러냈다. ...
'화양연화' 박시연, "유지태 막아주면 떠나겠다" 이보영에 이혼서류 내밀어 2020-06-13 23:37:00
윤지수를 알아봤다. 윤지수는 한재현에게 “정말 돌아올 거냐”고 물었고, 한재현은 “거의 다 왔다. 아마 혼자서는 못 왔을 거다”고 말했다. 장산은 한재현의 공격에 속수무책 당할 위기에 처했고, 장서경은 눈물 흘렸다. 장산이 검찰 조사를 받는 사이 한재현은 경영권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장서경은 윤지수를 찾아가...
'화양연화' 치명상 입은 유지태,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까 2020-06-13 11:31:00
비슷한 상황을 겪은 과거 한재현(박진영 분)과 윤지수(전소니 분)도 눈길을 끈다. 다리를 다쳐 병상에 누운 한재현과 다정히 돌보는 윤지수에게서 따뜻한 사랑이 묻어나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애틋했던 과거의 두 사람과 차마 다가설 수 없는 현재 상황이 대비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눈 뗄 수 없는 전개로 본방 사...
‘화양연화’, 이보영의 슬픈 생일과 전소니의 기쁜 생일...달라도 너무 달라 2020-06-13 11:30:00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억 속 윤지수는 한재현(박진영)을 비롯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즐거움을 나누고 있어, 현재의 상황과 대비된다. 여전히 소중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윤지수가 상처를 딛고 일어설 수 있을까? 윤지수의 삶이 다시 한번 ‘화양연화’로 물들 수 있을지 고대한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