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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前 국회의원 "국민·공무원·사학연금 재정통합은 당연…빨리 국민 설득 나서야" 2022-09-04 17:55:54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중에게 이름을 크게 각인시킨 건 2020년 8월. “저는 임차인입니다”로 시작하는 국회 연설 때문이었다. 5분짜리 짧은 연설을 통해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임대차 3법의 문제점을 임팩트 있게 비판했다. ‘어려운 경제 문제를 저렇게 쉬운 언어로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포퓰리즘 파이터' 윤희숙 "잘못된 정책이 불평등 심화시킨다" 2022-09-04 17:54:28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처음부터 정치에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정계 입문의 계기는 ‘한경 밀레니엄포럼’을 통해서였다. 토론자로 나서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정책 논쟁을 펼쳤다. “한경 밀레니엄포럼 참석자 중 제 토론 모습을 인상 깊게 봐준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런 이들의 추천으로...
'與 연찬회 특강' 윤희숙 "정치천재 이준석에 무슨 조언하겠나" 2022-08-26 10:07:16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특강을 펼쳤던 윤희숙 전 의원이 26일 당 내홍의 중심에 선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공인이라는 의식을 갖춘다면 큰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윤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진행자가 이 전 대표에게 조언해달라고 요청하자 “이 전 대표는 정말 재능이 좋은...
주호영 "주말 비대위 인선 마무리"…전대 시기는 여전히 논란 2022-08-11 17:38:18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인 윤희숙 전 의원이 물망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가 본격 출범하더라도 전당대회 시기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주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내년 초 전당대회에 무게를 두고 있다. 내년 4월이 임기인 권 원내대표가 내년 초 자리에서 물러나 당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윤희숙 "이재명, 참고인 사망 무슨 상관?…사람에 대한 예의 없다" 2022-07-30 19:24:50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내 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던 참고인이 숨진 사건을 두고 "이재명과 무슨 상관이 있나"라고 한 발언에 대해 "인간 존중, 사람에 대한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정치인"이라고 비난했다. 윤 전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 "본인 관련...
연금 개혁 속도내나…석 달 만에 `국민연금 이사장` 공모 2022-07-28 11:40:19
이사장이 지난 4월 18일 돌연 사퇴한 뒤 석 달째 공석으로 남아있다. 현재 공단 운영은 박정배 기획이사가 이사장 대행 체제로 맡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차기 이사장에는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출신 윤희숙 전 의원과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동근...
석달째 공석 국민연금 이사장 새로 뽑는다 2022-07-27 17:09:43
때 연금공단 이사장 자리를 더는 비워놓을 수 없어 인선 절차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과 공단 안팎에서는 새 이사장 후보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출신의 경제통으로 꼽히는 윤희숙 전 의원, 연금전문가인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취재수첩] 5대개혁 한다더니 첫단추부터 꼬이나 2022-06-26 17:24:43
논란이 야기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SNS에서 주 52시간제 개편과 관련한 대통령실과 정부 간 혼선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윤 전 의원은 “노동개혁은 저성장 구조에서 우리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주 52시간제는 전체 노동개혁 ...
MB사저 앞 시위 독려할 땐 언제고 뒤늦게 집시법 개정안 낸 민주당 2022-06-05 17:36:37
2019년 173건과 204건으로 급감했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전국 어디서도 이런 인권침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규제를 정비해 일관성 있는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며 “주택가 가까운 곳에서의 시위, 공연장 근처의 시위, 데시벨 규제를 무시하는 배설형 시위를 눈감아주는 경찰의 행태,...
혼자 살아남은 이재명…접전지 다 내줘 책임론 2022-06-01 23:26:12
이 위원장의 계양을 출마가 결정되자 윤희숙 전 의원 등 중량급 인사를 ‘자객 공천’하는 방안을 한때 검토하기도 했다. 선거전 초반은 예상대로 흘러갔다. 지난달 16~17일 시행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위원장과 윤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9.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그러나 중반으로 접어들수록 두 후보 간 격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