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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서 배 '만취 운전'해 좌초...처분은? 2024-03-15 15:21:30
해경 조사를 받게 됐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해상에서 음주 운항을 한 혐의(해상교통안전법 위반)로 4t급 어선 A호 선장 B(67)씨를 조사한다고 15일 밝혔다. B씨는 이날 오전 3시 11분께 경남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공원 인근해상에서 만취 상태로 선박을 몰다 배를 좌초시킨 혐의를 받는다. B씨의 가족들이 그가 어...
'만취 운전' 신혜성 "공인이라는 이유로 중형 가혹…반성" 2024-03-15 12:30:56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를 받는 신혜성의 첫 항소심 공판을 진행했다. 신혜성은 2022년 10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새벽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서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하다 송파구 탄천2교에서 잠들었다. 당시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알코올 중독증, 자살 위험 높다" 2024-03-15 11:21:25
자살 위험 높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음주를 조절할 수 없는 알코올 중독증인 알코올 사용 장애(AUD)가 있으면 자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중독·정신건강 센터 정신건강 정책 연구실의 섀넌 랭 박사 연구팀이 총 3천787만699명이 대상이 된 24편의 관련 연구 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
제로 슈거 소주 인기…하이트진로, 황금 두꺼비 띄운다 2024-03-15 10:00:26
하이트진로 측은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했다. 진로골드를 국내 1위 소주 브랜드 참이슬, 제로 슈거 소주 진로와 함께 소주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소주 명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유연수 꿈 짓밟은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2024-03-14 18:01:30
골키퍼였던 유연수의 선수 생명을 끝낸 30대 음주운전자가 820만원을 공탁한 것을 두고 판사가 쓴소리를 냈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골키퍼 다리 앗아가 놓고 820만원 공탁..."조롱하나" 2024-03-14 17:50:15
음주운전 사고로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 운전자가 820만원을 공탁하자 판사가 질타의 목소리를 냈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기강 풀린 육군 간부...한미연합훈련 현장서 '술판' 2024-03-14 16:29:35
있었지만, 이들은 개의치 않고 음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군인은 이들의 행태를 제보하고 "다수의 용사가 강당에 잔류하고 있는 상태에서 간부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음주하며 욕설이 섞인 고성방가를 하고 술게임까지 했다"고 비난했다. 또 "훈련 중이고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위중한 상황에서 모범이 되어야 할...
훈련 기간인데…파견 부대서 술판 벌인 육군 간부들 2024-03-14 16:21:42
드나들었다. 하지만 이들은 개의치 않고 음주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행태를 제보한 A씨는 "다수의 용사가 강당에 있는 상태에서 간부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음주하며 욕설이 섞인 고성방가를 하고 술게임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훈련 중이고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위중한 상황에서 모범이 되어야 할...
황교익 "정봉주 두려운지 과거 막말로 공격" 2차 가해 논란 2024-03-14 16:18:14
지난 대선 이재명 후보 선거캠프에서 '음주운전은 대리비를 아끼고 싶은 서민의 고뇌'라는 취지의 글이 논란이 돼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인물이다. 윤희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야권에서 정 후보를 두둔하는 반응이 이어지는 데 대해 "정 후보의 그 발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
'음주운전 옹호' 박진영, 이번엔 정봉주 두둔 "고난 겪다 생긴 일" 2024-03-14 14:10:34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 대변인 시절, 음주운전에 대해 "몇만 원의 대리비를 아끼고 싶은 서민의 고뇌"라는 취지로 페이스북에 썼던 사실이 드러나 당시 야권으로부터 집중 공세를 받고 결국 대변인 발탁 하루 만에 사퇴했다. 박 부원장은 당시 이재명 후보를 두둔하기 위한 글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박 부원장과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