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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에 음주운전...잇단 공무원 비위 경찰 조사 2023-07-03 18:52:20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공무원 B씨는 지난달 20일 술을 마신 뒤 편의점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편의점 주인과 언쟁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을 폭행했다. 이들은 현재 모두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조만간 이들의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인사위원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진병영 군수가 최근 정례...
'한강 치맥금지' 일단 보류…시의회서 제동 2023-06-28 22:10:11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의 심사를 보류했다. 조례안에는 기존 도시공원과 어린이놀이터는 물론 하천 연변의 보행자길, 청사, 어린이집, 유치원 등도 금주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간 한강공원은 하천법의 적용을 받아 금주구역 지정 대상에서...
'두바퀴 차' 단속했더니…신호 위반하고 헬멧 없이 '쌩' 2023-06-28 20:53:06
서울대벤처타운역 앞에서 단속을 벌였다. 단속 대상은 두바퀴 차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신호위반, 역주행, 음주·무면허 운전 등이다. 신림역에서 1.2㎞ 떨어진 이 지역은 시장이 있어 오토바이가 자주 오가고 유동 인구도 많아 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꼽힌다. 지난달에도 이곳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택시에 치여 ...
음주운전 3회 이상 시 자동차 압수한다…내달 1일부터 시행 2023-06-28 09:43:54
증가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13만283건이다. 지난 2019년 13만772건 수준까지 치솟았다. 음주운전 사고도 1만5059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음주운전 재범률도 42.2%에 달한다. 대검찰청·경찰청 관계자는 “다각도의 노력으로 ‘음주운전을 하면 차량몰수’라는 국민적 인식이...
상습 음주운전하면 이제 차 뺏긴다…"음주단속도 강화" 2023-06-28 09:32:03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음주운전이 다시 급증했다고 판단해 이런 대책을 내놨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지난해 음주운전 단속은 13만283건, 음주운전 사고 발생은 1만5059건으로 파악됐다. 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한강 치맥 금지' 일단 미룬 서울시의회 2023-06-26 18:18:31
음주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제도 도입을 두고 여론이 팽팽히 맞섰다. 일부 시민은 “한강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선 한강공원 내 음주를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일각에선 ‘한강에서 맥주 한 캔 정도도 즐기지 못하느냐’는 불만이 제기됐다. 의회가 이번 정례회에서...
한강서 치맥하면 과태료 10만원?…"일단 없었던 일로" 2023-06-26 13:47:43
지정하는 내용이 골자다. 구역 내 음주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다만 법 시행을 두고 여론은 팽팽히 맞섰다. 일부 시민들은 "한강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선 한강공원 내 음주를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몇몇 시민들은 ‘맥주 한 캔 정도도 즐기지 못하느냐'는...
자전거·전동킥보드 집중 단속 2023-06-25 18:20:59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신호위반과 역주행, 음주·무면허 운전을 집중 단속해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교통안전공단, 공유PM 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중·고교에서 안전교육도 시행한다. PM 안전수칙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두 바퀴 차는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운전자 신체가 도로 위에...
경찰관 매달고 달린 20대 만취 운전자 체포 2023-06-24 17:49:17
음주단속 경찰관을 매달고 운전해 달아나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2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경찰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도주해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음주 금지' 이란서 가짜술 마신 15명 사망…밀주 유통 6명 체포 2023-06-20 22:02:00
수 없다. 다만, 비교적 음주가 자유로운 이라크 쿠르드 자치 지역이나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위스키·보드카·와인 등을 밀수하거나 단속을 피해 몰래 주조하는 수법으로 술이 암암리에 판매된다. 이란 현지 슈퍼마켓에서는 합법적인 무알코올 맥주를 살 수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