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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절반으로…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2024-04-11 12:36:50
사망자는 대부분 감소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륜형 교통수단, 어린이, 음주운전 분야의 사망자가 큰 폭으로 줄었다. 이륜형 교통수단 가운데 이륜차는 19.0%, 자전거는 29.7%, 개인형 이동장치(PM)는 7.7% 각각 감소했다. 이 중 PM 사망자는 2018년부터 꾸준히 증가했다가 작년 들어 처음으로 줄었다. 어린이 사망자는 22.2%...
"일본팬 방까지 찾아간다"…김정훈, 韓숙박 팬미팅 130만원 2024-04-11 10:40:31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로 지난 8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해당 사고로 상대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도 적용됐다. 앞서 김정훈은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백번, 천번 생각해도 내가...
'만취 SUV' 주점 돌진…13명 부상 2024-04-10 07:23:32
사고로 주점 직원 2명과 손님 11명 등 총 1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낸 SUV는 주점 인근 공영 주차장에서 나오다 갑자기 가속해 주점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위험운전 치상과...
병원서 행패부리던 50대, 알고보니 음주운전까지 2024-04-08 10:53:49
마시고 병원에서 행패를 부리던 남성이 알고보니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8일 병원에서 의료진을 밀치며 소란을 피운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0시 28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한 병원에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의료진을 손으로 밀친 혐...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운전사고 증가…'고령자 면허' 제한해야 하나 2024-04-08 10:00:10
77세 운전자가 승합차로 지역아동센터 건물을 들이박은 사고도 있었다. 뒤차가 앞차를 추돌하는 정도의 사고는 다반사다. 모두 음주 운전이 아닌 단순한 부주의 사고다. 고령자들은 사고 후 “어떻게 된 일인지 사고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 들면 감각과 지각 능력이 떨어지거나 운동신경이...
'배현진도 잡는다' 이재명 송파 유세에 배현진 "ㅋ ☆☆☆☆" 2024-04-07 14:31:35
사칭(처분일자 2003년)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2004년) △공용물건손상 및 특수공무집행방해(2004년) △공직선거법 위반(2010년) 등 전과가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을·강남을·송파갑·송파을·강동갑·강동을 6개 지역과 경기 하남갑에서 유세를 펼친다. 본 투표를...
음주 적발되고도 무면허 운전…결국 차량 압수 2024-04-05 21:26:27
음주 사고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된 30대가 적발 전후로 무면허 운전을 일삼은 사실이 드러나 차량을 압수당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0시 35분께 면허도...
졸음운전 차량 피해자 4일째 의식불명 2024-04-05 09:58:04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남성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차량이 차선 변경 중 2차로에서 정상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 후미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잠깐 졸았다"고 진술했으며,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음주운전하고 '쾅'…GV70 '활활' 2024-04-05 09:45:31
차량에서 빠져나왔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차량 엔진룸에서 발생한 마찰 스파크가 누유된 기름에 착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그룹 '디셈버' 윤혁 17억원 사기…징역 10년 구형 2024-04-04 16:11:48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3일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린다. 디셈버는 2009년 데뷔한 남성 2인조 그룹으로 2010년 KBS 가요 대축제 올해의 가수상 등을 받았다. 윤씨는 2019년부터 한동안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그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2017년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