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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일반 환자 진료 전면 중단" 2024-04-24 10:48:37
의대 융합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번아웃 예방 위한 주기적 진료 중단에 대해서는 추후 비대위에서 다시 논의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가 주체가 돼서 의사 수 추계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검증하겠다"며 "직접 연구 논문 공모하겠다. 공모를 원하는 연구자들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국민이...
[속보] 서울의대 비대위 "의대 증원, '연구 공모'한 뒤 내년에 논의하자" 2024-04-24 10:47:34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정부 "더 못미뤄"…의정갈등 격화하나 2024-04-24 09:27:53
인한 피로 누적으로 인해 다음 주에 하루 휴진하고, 일주일에 하루씩 정기적으로 진료와 수술을 모두 중단하는 방안도 차후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의대 교수들은 이달 말일부터, 울산의대 교수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했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이 시작되면 현장에서 적잖은...
내년 의대생 모집 규모 결정 늦어질 수 2024-04-24 07:00:54
대략 (의대 신입생 선발 규모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 대학은 학칙 개정 작업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아직 모집 규모를 정하지 못한 대학들도 있어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제출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각 대학이 의대 모집 규모를 정해 대입전형...
뉴욕증시,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전국 비·일부지역 우박 [모닝브리핑] 2024-04-24 07:00:27
말 의대 모집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의대 교수들이 사직과 휴진으로 대정부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는 2000명 증원에서 물러섰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료계가 협상에 응해야 할 때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권도형측, 한국행 위해 안간힘…항소장 제출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전국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내주 하루 휴진" 2024-04-23 21:31:31
20개 의대가 참여하고 있다. 앞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총회를 열고 30일부터 주 1회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이 속한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오는 25일부터 사직을 시작하되, 당장 병원을 그만두지 못하는 교수들은 다음 달...
[속보] 전국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다음주 하루 휴진" 2024-04-23 21:08:45
20개 의대가 참여하고 있다. 앞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총회를 열고 30일부터 주 1회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이 속한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이날 총회 후 오는 25일부터 사직을 시작하되 당장 병원을 그만두지 못하는...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진료 멈춘다 2024-04-23 20:49:03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울산대 의대 강당 등에서 온오프라인 총회를 열고 "교수 사직서는 접수돼 예정대로 4월 25일에 사직을 진행할 예정임을 확인했다"며 "예약된 진료와 수술 상황에 맞춰 사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병원에 남는 교수들은 다음 달부터 주 1회 휴진한다. 비대위는 "장기간 비상 의료...
[속보]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1회 진료 중단 결정" 2024-04-23 19:26:27
서울 송파구 울산대 의대 강당 등에서 온오프라인 총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교수 사직서는 접수돼 예정대로 4월 25일에 사직을 진행할 예정임을 확인했다"며 "예약된 진료와 수술 상황에 맞춰 사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병원에 남는 교수들은 다음 달부터 주 1회 휴진한다. 울산의대 수련병원 세...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홍보·정책라인 '유임' 가닥 2024-04-23 18:49:03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 추진의 연속성을 유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들 모두 근무 기간이 5개월 미만으로 짧은 것도 유임 배경으로 꼽힌다. 박 수석은 올해 1월, 다른 참모들은 지난해 12월 임명됐다. 일각에선 이번 총선 패배의 주요 요인이 물가 등 민생 현안이었던 만큼 조직 개편이나 인적 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