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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로 '세금 폭탄'…"상속주택 그냥 팔지 마세요" 2024-04-20 09:19:09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은 24%(3년 이상 보유 12%+3년 이상 거주 12%)로 쪼그라들었다. 양도세도 예상 납부세액(400만원)보다 아홉 배 많은 3600만원을 내게 됐다. ○주거용 오피스텔 양도 땐 증빙자료 챙겨야2년 이상 보유 의무를 지키지 않아도 1가구 1주택 비과세 혜택을 주는 경우도 있다.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옮겨 어쩔...
사모펀드 "비상장사가 속 편해"…공개매수 통한 자진 상폐 행렬 2024-04-18 18:32:57
부담이다. 상장사로서 각종 공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점과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는 것도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배경이다. 상장폐지를 하면 소액주주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배당과 유상감자 등을 통해 투자금 일부를 중간에 회수할 수도 있다. 한앤컴퍼니는 2023년 말 루트로닉을 상장폐지한 뒤 석 달...
쌀 이어 채소·과일도 최소소득 보장한다는 野 2024-04-18 18:29:32
의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달 열리는 본회의에서 개정안 통과는 무난할 전망이다. 관건은 윤 대통령이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할지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재의결이 있어야만 통과시킬 수 있다. 민주당 측은 “윤 대통령이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윤성민 칼럼] 韓 대파로 싸운 날, 美·日은 의형제 맺었다 2024-04-17 17:59:06
만인지상’의 위상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기시다 총리 방미 즈음 국내에서도 큰 이벤트가 있었다. 4·10 총선이다. 해외 언론도 다 지목하듯 이번 총선의 최대 화두 중 하나는 ‘대파’였다. 대통령실의 소통 부족 문제도 있지만, 악마의 편집으로 거두절미된 ‘대파값 875원’이 선거판을 내내 흔들었다. 미·일 관계가...
'신고가 행진' 압구정·여의도 '토지거래허가' 1년 연장 2024-04-17 14:20:06
실거주 의무가 있어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불가능하다. 허가구역 내 주택 매수자는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거나 보유 주택을 1년 이내에 모두 팔아야한다. 잔금 납부일도 3개월 내로 제한된다. 4개 구역이 처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건 2021년 4월이다. 이후로 2번 연속 재지정되면서 4년째 갭투자가 묶이게...
'방시혁의 7배' 600억 받은 이수만…"과하다" 조세 심판 결정 2024-04-17 10:08:53
이 금액은 SM이 보유한 2019년 기준 자기자본 규모 약 6327억원의 3.19%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당시에도 이목이 쏠렸다. 특히 이런 고강도 세무조사가 실시된 배경에 이 전 총괄이 법인 간 거래를 통해 자금을 유출한 정황이 포착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SM은 2015년부터 5년간 이 전 총괄에게 600억원이...
'0원 vs 6조'…'세기의 이혼' 스마일게이트 둘러싼 몸값 공방 2024-04-16 18:25:15
CVO 부부가 보유한 재산을 평가한 후 추후 법원이 이혼을 인정하고 재산을 분할하기로 결정할 경우 기초근거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권 CVO의 재산 대부분은 비상장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주식(100%)이다. 이 씨는 2022년 11월 이혼 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지분의 절반을 달라고 요구했다. 소송 제기...
엔에프-버드트리매니지먼트그룹, 인도 총판 계약 "인도 웰니스 시장 선점" 2024-04-16 09:54:21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엔에프 인도법인 운영 자문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는데, 양사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MOQ 100만불 규모의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설이다. 엔에프는 COVID-19 팬데믹 당시 의료용 산소공급시스템을 긴급 수출하고 기부하며 인도 내 긍정적 인지도를 높혀 왔다. 의료기기 제조 기술력을...
연두색 효과 '톡톡'…수입 법인차 결국 2024-04-15 06:12:34
번호판 부착 대상인 8천만원 이상의 고가 모델을 주로 보유한 럭셔리카 브랜드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수입차 법인구매 비중은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8천만원 이상의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는 3천868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연두색 번호판 때문에…지난달 수입 법인차 비중 첫 30% 아래로 2024-04-15 06:01:01
번호판 부착 대상인 8천만원 이상의 고가 모델을 주로 보유한 럭셔리카 브랜드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수입차 법인구매 비중은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다. 15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8천만원 이상의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는 3천868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5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