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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배상 Q&A] 투자경험 많고 누적수익 손실 초과시 0% 배상가능(종합) 2024-03-11 15:13:05
은행측은 설명의무 위반, 내부통제 부실, 투자권유 보관의무 위반으로 배상비율 40%를 적용받고, 금융취약계층인 이씨가 원금보전 목적으로 ELS에 처음 투자한 점을 고려해 20%p가 가산된다. -- 40대 초반인 박모씨는 은행 지점에 방문해 ELS 상품을 권유받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바일로 ELS 상품에 6천만원을 투자했다....
금감원 수석부원장 "ELS 배상비율, DLF 때보다 높아지진 않을것"(종합) 2024-03-11 12:30:52
비율(10%)이 DLF 사태(25%) 때보다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배상비율은 절대적인 차이를 반영하는 게 아니라 상대적인 중요도의 차이"라면서 "DLF 사태 이후 금소법이 시행되고 판매 규제가 타이트해진 측면이 강화돼 판매 과정에서 기본적인 설명의무, 녹취의무는 갖춰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ELS 가입 횟수가 20회 이하면...
ELS 배상비율 천차만별…투자연령·경험 등에 최대 90%p 차이(종합) 2024-03-11 12:16:01
비율은 판매사 책임과 투자자별 특성을 복잡·세밀하게 따져 결정하는 구조다. 과거 파생결합펀드(DLF) 등 과거 분쟁조정 사례에서는 40~80% 범위에서 배상비율을 제시했지만, 이번 ELS 배상안에서는 상한 및 하한을 따로 두지 않았다. 경우에 따라 '판매사 일방의 책임'(배상비율 100%)이나 '투자자 일방의...
금감원 "홍콩 ELS 배상비율 다수 20∼60%…최대 100% 배상 가능"(종합) 2024-03-11 12:07:12
말했다. 그는 "손실배상비율이 20∼80%(대표사례는 40∼80%)였던 DLF 사태 때와 비교해서 상품 특성이나 소비자환경 변화 등을 감안할 때 판매사의 책임이 더 인정되긴 어렵지 않겠나 본다. DLF 때보다는 전반적인 배상비율이 높아지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준안은 판매사들이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부당권유 금지...
90대 노인에도 판매한 홍콩 ELS, '0~100%' 차등배상 한다 [종합] 2024-03-11 10:00:11
배상 비율이 정해졌던 바 있다."배상비율 100%까지 열어둔다"이번 홍콩 ELS 사태에선 판매사의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부당권유 금지 등 3대 판매원칙 위반 여부에 따라 손실액의 20~40%(기본배상비율)를 배상토록 했다. 불완전판매를 유발한 내부통제 부실이 발견된 경우 정도에 따라 은행은 10%p(포인트), 증권사는 5%p...
[ELS 배상 Q&A] 투자경험 많고 누적수익 손실 초과시 0% 배상가능 2024-03-11 10:00:10
일부를 빠뜨렸고, 투자권유 서류도 보관하지 않았다. ▲ 배상비율은 0%로 예상된다. 은행 측은 설명의무 위반, 내부통제 부실, 투자권유자료 보관의무 위반으로 35%의 배상비율을 적용받지만, 투자자 특성상 ELS 상품 가입 경험이 62회에 달하는 데다 1회 손실경험이 있어 25%p, 가입금액이 5천만원 초과1억원 이하여서 5%p...
ELS 배상 투자자마다 다르다…은행 책임 같아도 최대 90%p 차이 2024-03-11 10:00:08
비율은 23~50% 수준으로.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등 판매원칙 위반 정도와 소비자 보호 체계 미흡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여기에 투자자 요인에 따라 ±45%포인트(p)가 가산 혹은 차감되는 구조다. 따라서 판매사 최대 배상비율인 50%가 적용되는 사례에 해당하는 투자자 사이에서도 투자 경험 여부나 수익 규모 등에 따라...
40만계좌 홍콩ELS 손실 6조…금감원 "판매사 최대 100% 배상" 2024-03-11 10:00:03
설명의무, 부당권유 금지 등 판매원칙을 위반, 불완전판매를 했는지 여부에 따라 기본배상비율 20∼40%를 적용하며, 불완전판매를 유발한 내부통제 부실책임을 고려해 은행은 10%포인트(p), 증권사는 5%p를 가중한다. 투자자별로는 고령자 등 금융 취약계층인지, ELS 최초가입자인지 여부에 따라 최대 45%p를 가산하고, ELS...
이복현 "홍콩 ELS 판매사 자율배상…비용최소화 협조해야" 2024-03-11 10:00:03
본점의 상품 판매제도가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등 판매원칙에 부합하지 않았고 개별 판매과정에서도 다양한 유형의 불완전판매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분쟁조정기준은 DLF나 사모펀드 사태 등 과거 사례를 참고하되 ELS 상품 판매 및 투자행태를 고려해 보다 정교하고 세밀하게 설계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홍콩ELS 불완전판매 발견"…투자자별 차등배상 권고 2024-03-11 10:00:01
했다. 기본 배상비율은 판매사의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부당권유 금지 등 판매원칙 위반 여부에 따라 20~40%로 정해진다. 만약 판매사가 적합성(적정성)과 설명의무를 지키지 않고, 부당권유를 했다면 기본 배상비율은 40%로 정해진다. 공통 가중은 불완전판매를 유발·확대한 내부통제 부실 책임을 고려하되 그 정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