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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송이 꽃향기 속으로…태화강 봄꽃축제 19일 '활짝' 2023-05-09 18:40:31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해병대 의장대 및 군악대 특별 공연, 봄꽃 드론 쇼, 초대 가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20일부터 21일까지는 왕버들마당에서 숲속 콘서트와 ‘태화강-연어의 꿈’이라는 주제의 어린이 창작 인형극이 열리며 꼬마버블열차, 마술쇼 등도 선보인다. 20일에는 클래식 연주단체 ‘더 스트링스 챔버...
만찬 음식은 '화합의 상징' 구절판·탕평채 2023-05-07 21:12:49
기시다 총리 부부를 맞이했다. 양국 정상 부부는 함께 잔디광장으로 이동했고, 이들이 단상에 올라서자 일본 국가와 애국가가 차례로 연주됐다. 연주가 끝난 뒤 양국 정상은 잔디마당으로 내려와 국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외국 정상이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의장대를 사열한 것은 작년 12월 응우옌쑤언푹 당시 베트남...
윤 대통령, 청사 현관서 기시다 부부 맞아…의장대 사열 2023-05-07 18:35:35
청사 잔디마당에서 의장대를 사열한 것은 작년 12월 응우예쑤언푹 당시 베트남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 이후 두 번째다. 기시다 총리도 지난 3월 윤 대통령의 일본 실무방문 당시 일본 자위대 의장대를 사열하는 등 환대했다. 대통령실은 국방부 건물로 쓰였던 청사가 외국 정상 등을 맞이하기에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약...
尹대통령, 기시다와 회담 시작…공식 환영식 '국빈급' 예우 2023-05-07 16:03:40
정상은 육·해·공 의장대를 사열했다. 외국 정상이 청사 잔디마당에서 의장대를 사열한 것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권력 서열 2위인 응우예 쑤언 푹 당시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알려졌다. 이어 기시다 총리는 박진 외교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속보] 尹대통령, 대통령실 현관서 기시다 영접…의장대 사열 2023-05-07 15:37:06
尹대통령, 대통령실 현관서 기시다 영접…의장대 사열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美, 필리핀 대통령도 펜타곤 초청해 철통 방어 확인…중국 견제 2023-05-04 05:49:06
마르코스 대통령을 영접했다. 두 사람은 이어 의장대를 사열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필리핀은 동맹 이상이다. 필리핀은 가족"이라면서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TN이 보도했다. 이어 "필리핀에 대한 우리의 방위 공약은 철통같으며 양국의 상호 방위조약...
백악관 환영식…尹 "한미는 혈맹" 바이든 "우린 거룩한 관계" [전문] 2023-04-27 00:17:52
걸으며 의장대를 사열한 뒤 다시 연단으로 돌아갔다. 양국 정상은 연단으로 돌아와 나란히 서서 환영사와 답사를 차례로 진행했다. 양국 정상은 30분간 진행된 공식환영식을 마친 뒤 백악관으로 나란히 입장했다. 양국 정상은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확장억제 강화, 경제 공급망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
尹-바이든 부부, 워싱턴 첫 만남…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2023-04-26 10:23:55
투피스 차림이었다. 헌화대 앞에서는 미군 의장대 4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2명씩 나눠 들고 서 있었다. 양 정상은 화환 앞으로 다가가 두 손을 뻗어 리본을 정리했다. 이후 고개를 숙이고 3초간 묵념했다. 양국 정상 부부는 제자리로 돌아간 뒤 구령에 맞춰 왼쪽 가슴에 손을 얹었다. 나팔수의 진혼곡 연주가 마무리된...
'블레어 하우스' 머물고, 상·하원 연설까지 최고 예우 2023-04-24 18:27:11
인사에게는 의장대 사열을 비롯해 공식 환영식, 21발의 예포 발사, 국빈 만찬, 고위급 환영·환송식 등이 제공된다. 이뿐만 아니라 백악관 건너편에 있는 블레어하우스에 머물 기회도 주어진다. 국빈 만찬에는 미국 정계·경제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 방문 당시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尹방문 앞둔 백악관에 태극기 든 미군의장대…한인들도 '기대감' 2023-04-24 06:34:12
갑작스럽게 나타난 의장대와 태극기로 카메라를 돌렸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4개 군종별 의장대가 도열하더니 군악대와 함께 백악관 관내 안으로 들어갔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하루 앞두고 환영 준비에 바쁜 미국 수도의 모습이었다. 워싱턴DC 시내 곳곳에 걸린 태극기도 임박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