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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는 주춤한데…해외 인기몰이 나선 현대차 쏠라티 2017-12-21 10:05:06
총수 의전용 차량, 레저용 캠핑카로 활용되고 있다.해외에선 앰뷸런스로 특장 개조돼 조지아에 수출됐으며 카자흐스탄 싸이클 국가대표 선수단 차량으로 기증돼 사용되고 있다. 페루 고위급 의전용 차량으로도 판매됐다.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김은주의 시선] 장기려 박사 사랑의 실천 2017-12-21 07:31:00
경성의전 외과학교실의 후계자로 남기를 바랐으나 그는 그 시절 엘리트 코스를 마다하고 평양으로 내려가 1940년 선교병원인 평양연합기독병원 외과 과장으로 부임, 본격적으로 의사로 활동했다. 이는 경성의전 입학 당시 불쌍한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고 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는 치료비가...
'처리할 법안 쌓였는데'…여야, 법사위서 방중·UAE의혹 공방 2017-12-20 16:10:40
얻은 것이 없다"면서 "절차와 의전뿐만 아니라 성과도 없는, 정말 가지 말았어야 할 방문이었다"고 혹평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섰다. 박범계 의원은 "과연 20대 국회의 법사위가 정상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조리돌림하는 것이냐, 검사가 심문하는 것이냐. 과하다고 생각 안...
英 해리 왕자, 할아버지 이어 왕립해병대 총지휘관 맡아 2017-12-20 15:52:34
의전상 지위로, 실제 왕립해병대의 실무적 지휘는 소장 계급의 사령관이 맡는다. 해리 왕자는 이날 버킹엄 궁에서 열린 사령관 이취임식에 필립공과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은 1953년 여왕의 아버지인 조지 6세의 뒤를 이어 왕립해병대 총지휘관 자리에 올랐다. 필립공은 해병대와 함께...
평창올림픽에 최소 43개국 정상급 찾을 듯…리우보다 증가 전망 2017-12-20 15:20:37
수송 의전의 어려움이나 혹시 모를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이들의 이동을 위한 특별열차를 운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정상급 인사와 수행 인력 등의 이동을 위한 열차를 별도로 마련해 국가당 1∼2량 정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까지 평창올림픽에 출전 의사를 밝힌 나라는 92개국으로, 역대 최다...
인재대학교 의과대학,22일까지 백인제 기념 학술제 2017-12-20 14:32:08
있다. 백인제 박사는 서울의대의 전신인 경성의전을 졸업하고 한국인 최초로 경성의전의 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하며 많은 후학을 길러낸 교육자이자 당대 제일의 외과 의사였으나 한국전쟁 중 납북됐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한국의 쉰들러' 현봉학 기념사업회 창립…"의로운 뜻 승화" 2017-12-19 17:50:57
불리는 인물이다. 연세대 의대 전신인 세브란스의전을 나온 그는 6·25 전쟁 당시 해병대 통역관이었다. 1950년 12월 미군이 함경남도 흥남에서 대규모 병력 철수작전을 펼칠 때 현 박사는 피란민도 데려가 달라고 미군을 끈질기게 설득해 이를 관철했다. 흥남철수작전으로 약 10만 명의 피란민이 미군 수송선 등을 타고...
中대외연락부 소속 고위외교관, 퇴임후 2년만에 비리 조사 2017-12-18 10:47:38
겸 의전국장으로 지난해 5월 이권 개입과 성상납 혐의로 직위해제됐다. 독일어와 영어 등 외국어 실력이 뛰어나 중국 최고의 통역관으로 불린 차오바이쥔은 1975년 상하이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당 대외연락부에 들어가 서유럽과 독일어권 국가들을 전담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 유학하고 돌아와 독일어권 전문...
'한국의 쉰들러' 현봉학 기념사업회 내일 창립식 2017-12-18 08:59:19
대독할 예정이다. 연세대 의대 전신인 세브란스의전을 나온 현봉학 박사는 6·25 전쟁 당시 해병대 문관으로 활동했다. 1950년 12월 미군이 함경남도 흥남에서 대규모 병력 철수작전을 할 때 현 박사는 피란민도 데려가 달라고 간청했고 미군은 이를 받아들였다. 흥남철수작전으로 약 10만명의 피란민이 미군 수송선 등을...
[사설] 한국을 '세계의 큰 봉우리'로 만들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 2017-12-17 18:59:23
문제를 드러냈다는 비판도 있다. “노골적인 외교의전 무시와 홀대를 받으면서 국가 위신을 떨어뜨렸다”며 개탄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다.아무리 급해도 지켜야 할 원칙과 정도(正道)를 잊거나 건너뛰어서는 곤란하다. 대한민국의 궁극적 안보뿐 아니라 국가의 품격까지 담보해야 ‘자존(自尊)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