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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했어도 안 돌아가"…대화 걷어찬 전공의 내분 격화 2024-04-05 18:30:43
의정(醫政) 갈등이 더 복잡하게 꼬이고 있다.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수치까지 협상 여지가 있다며 유연한 태도를 보이는데도 전공의 상당수는 ‘전면 백지화’를 고집하고 있어서다. 전공의 대표가 대통령과 대화에 나섰다는 이유만으로 ‘내부의 적’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등 의료계와 전공의 내부 분열도 커지는...
막판 판세 가를 3대 변수…'막말·의정 갈등·투표율' 2024-04-05 18:23:09
닷새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야당 후보들의 막말 이슈 △의·정 갈등 해결 여부 △60·70대 투표율 등을 막판 변수로 꼽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는 여권은 이들 이슈의 진전에 따라 50곳이 넘는 경합지의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사설] "의료 미래 없다"는 전공의, 국민은 안중에도 없나 2024-04-05 17:54:12
건 밥그릇 지키기로 비칠 뿐이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의사협회 차기 회장이 “의대 정원을 오히려 500~1000명 감축해야 한다”고 해 국민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순 없고, 의료 현장의 혼란을 끝내기 위해 의정 대화는 계속돼야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들도 국민의 목소리를...
총선 '3대 변수' 남았다는데…4년 전 '깜깜이 판세' 뒤집은 것들 2024-04-05 16:29:15
"(의정 갈등은) 더 이상 악재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전공의와 의대 교수, 학생들이 서로 이 문제를 긴밀하게 대화하고 문제를 푸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과 140분 동안 면담했다. 의정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잡힐 경우 정권 심판...
왜 김준혁·이재명 女 비하에 침묵?…용혜인 "당황스러운 질문" 2024-04-05 11:27:29
질문"이라며 "지난 4년 동안 의정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내야 할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목소리를 내면서 야권을 더 개혁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해왔던 것이고, 그것에 지금 이번 총선에서의 노력이 또 연합 정치를 일궈냈던 것"이라며 "당연히 제가 내야 할...
"내부의 적이 더 힘들게 해"…尹 만난 전공의 대표, 내부 비판 직면 2024-04-05 11:07:52
글만 올렸다. 의료계에서는 의정(醫政) 대화의 첫 단추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았지만, 사전에 뜻을 모으는 과정이 미흡했던 점이나, 대화 후 별다른 설명 없이 실망감만 표출하는 소통 방식에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밖의 거대한 적보다 내부의...
뉴욕증시, Fed 매파 발언에 급락…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모닝브리핑] 2024-04-05 06:49:42
허무하게 끝나면서 의정(醫政) 갈등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4일 오후 2시간 넘게 면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면담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의정 갈등, 끝이 안 보인다 2024-04-05 06:20:18
의정(醫政) 갈등이 더욱 짙은 안갯속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5일 대통령실과 의료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오후 2시간 넘게 면담했다. 면담 내용에 대한 양측의 발표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대통령실은 면담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향후 의사...
尹 만나고 온 박단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2024-04-04 19:30:34
암시하는 글을 게시했다. 겨우 대화의 물꼬를 튼 의정(醫政)갈등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4일 오후 6시 반께 본인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윤 대통령과의 면담 종료 후 약 한시간 반이 지난 시점이다. 박 비대위원장은 위 문...
제45대 한의협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취임식 2024-04-04 18:12:43
보장된 의료인으로서의 권한을 제약받고 있다"며 "45대 집행부는 우리 한의사가 대한민국 의료인으로 본연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취임식 행사에서는 평소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에 무한한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한 신동근, 인재근, 전혜숙, 고영인, 이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