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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배현진, 출범식서 이재명 직격…"세비충 정치 바꿔갈 것" 2024-03-28 21:31:39
동안 행복하게 의정 활동을 했다"며 "저를 받아준 송파 주민분들께선 제가 보은할 기회를 주셨고, 국회의원으로 중앙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국민들께서 선택해 주신 집권여당이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저희에게 투자하신 그 보답은 받으셔야 되지 않겠느냐"며 지지를...
막나가는 의협 "우리 손에 30석 당락 결정" 2024-03-28 18:49:31
회원으로 활동하는 의사는 5만여 명이다. 이번 의협 선거엔 3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 임 당선인은 65.4%인 2만1646명의 지지를 받았다. 정부의 대화 제의에 대해선 “대화 전제조건은 보건복지부 장·차관 ‘경질’이 아니라 ‘파면’”이라며 “집에 갈 사람과 대화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정부와 여당에서 ‘이렇게...
'찐윤' 與 주진우 "용산, 검사 출신은 선입견…부산 변화 이끌 것" 2024-03-28 18:06:01
할 일이 많다. 의정활동을 통해서 이런 현실을 바꿔나가고 싶었다." ▶해운대와의 인연은 "부산이 고향이고, 2017년에는 부산 동부지청에 근무를 했다. 부모님은 25년째 해운대에 살고 계신다. 그만큼 해운대에 대해 잘 알고, 현안도 모두 파악하고 있다. 해운대는 부산 발전을 선도하는 중요 지역구 중 하나다. 부산하면...
'새회장' 의협 투쟁의지 강화…"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2024-03-27 06:23:27
뜻을 모은 것"이라면서 대표성을 강조했다. 의정 갈등이 쉽게 매듭지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추가로 파견한 공보의·군의관 200명은 이날부터 실제 근무에 들어간다. 이들은 25~26일 이틀간 각 파견 의료기관에서 교육받았고, 이날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앞서 이달 11일 1차로 파견된 166명을 합치면...
'女 조형물에 나쁜 손' 양산시의원, 상습 성추행 논란에 사퇴 2024-03-25 13:54:24
건은 지나친 것 같다"는 메시지를 보내자 김 의원은 "심하게 장난친 거 진심으로 사과할게~"라는 답변을 보냈다. 또 김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는 상황에서 그가 지난해 7월 10일 의정 활동 중 경주의 한 박물관에서 일본 만화영화 여성 캐릭터 신체에 손을 대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시의회 단체 대화방에...
오늘 충돌 '정점'…'의사 면허정지' vs '사직·근무단축' 2024-03-24 05:57:44
후보는 의정(醫政) 갈등 국면에서 거친 표현으로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해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일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후 성명을 통해 "의사들은 파시스트적 윤석열 정부로부터 필수의료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이제 더 이상 모든 의사가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105일동안 15회'…해외 출장 가장 많이 간 21대 국회의원은? 2024-03-21 13:33:12
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경비 집행인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외 출장을 다녀온 일부 의원은 국회 본회의 또는 상임위 회의에 결석하고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출장을 떠났던 257명 중 181명(70.4%)이 국회 본회의 또는 상임위 기간 결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하위 10%' 벽 못 넘은 박용진…총선 출마 '불발' 2024-03-19 18:34:46
득표율을 받았어야 했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로 분류돼 경선에서 30%의 감점을 받았다. 반면 조 이사는 여성·신인으로 25% 가산점이 부여됐다. 변호사 출신인 조 이사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유튜브 채널인 ‘알리레오북스’를 진행하며 이름을 알린 인사다. 박 의원은 앞서 정봉주...
장동혁 "김예지, '셀프 공천' 용혜인과 다르다" 2024-03-19 09:32:37
추천할 몫으로 김 의원을 추천한 게 아니라 그분의 의정활동이나 그간 여러 활동을 보면서 연속선상에서 한 번 더 국회의원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다시 공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규 의원이 '비례대표를 연속으로 두 번 배려하지 않는다는 당의 오랜 관례가 깨졌다'는 지적에 대해선 "...
"박광온 없다고 與 안찍어" vs "민주당 심판해야" 2024-03-16 13:11:43
있다”며 “이번 선거는 다음 대선까지 앞으로 3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박광온이든 김준혁이든 대결 상대가 누가 될지는 중요하지 않았다”며 “지난 25년간 대학교수로서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쌓은 문제 해결 능력을 의정활동으로 보여주겠다”고 했다. 수원=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