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통령 '대화' 언급…의사들 반응 엇갈려 2024-03-25 05:19:53
"(의협의) 극소수는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의협과 얘기가 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며 "(신임 회장이 어떻게 하자고 할지에 따라 협의체 참여 여부가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현재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진행 중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
의대교수 사직서 '디데이'…대통령실 '유연처리' 지시에 대화 가능성 2024-03-25 05:10:28
같은 날 대한의사협회(의협)과 대전협, 전의교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기도 했다. 다만 '2천명 증원'은 양보하지 못한다는 정부와 '2천명 증원 백지화'를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의료계 사이의 입장 차이가 커서 양측이 대화를 시작할 수...
이광재 "의대 증원 대타협기구 필요…안철수 "단계적으로 늘려야" 2024-03-24 19:09:26
이 후보는 이날 '국민대표와 여야, 정부, 의협, 전공의 등이 참여하는 대타협기구가 필요하다"며 '국민건강위원회(가칭)'를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의대 정원과 의료수가, 건보재정까지 국가 의료정책 전반을 다룰 법률기구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래야 정권과 상관없이 정책을 안정감 있게 수립할 수 있다"고...
오늘 충돌 '정점'…'의사 면허정지' vs '사직·근무단축' 2024-03-24 05:57:44
20∼22일 치러진 의협 제42대 회장 선거 1차 투표의 투표율은 66.46%로, 의협 선거 직선제 도입 이후 가장 높았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반발 심리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1차 투표에서는 임현택 후보가 1만2천31표를, 주수호 후보가 9천846표를 각각 얻어 1∼2위를 차지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노환규 "음주 사망사고 가해자, 의협 대표 안 돼" 주수호 저격 2024-03-23 23:37:44
1층 대강당에서 치러진 제42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임현택 후보가 총투표수 3만3천684표 중 35.72%인 1만2천31표를, 2번 주수호 후보가 29.23%인 9천846표를 얻어 결선투표 후보자 2인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3위 박명하 후보는 5천669표(16.83%) ▲4위 박인숙 후보 5천234표(15.54%) ▲5위 정운용 후보...
전공의 면허정지 임박…"의사로서 하는 모든 일 안돼" 2024-03-23 20:50:15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의 처분 통지서를 보면 국내·외 의료봉사를 포함한 모든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안내돼 있다. 병원 근무 외에도 비영리 목적의 의료활동마저도 막은 것인데, 면허가 정지됐으므로 모든 의료행위가 금지되는 게 맞는다는 게 복지부의 판단이다.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한국을...
의협 조직위원장 "전공의 면허정지 시 집단소송" 2024-03-22 22:39:19
박명하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정부의 면허정지 처분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며,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에도 집단소송으로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박 조직위원장은 조사를 마치고 나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나의...
의협회장, '강경파' 임현택-주수호 경쟁…대정부 투쟁 격화 전망 2024-03-22 20:50:59
후보와 주수호 후보가 1, 2위를 차지해 결선투표에 올랐다. 의협은 전자투표 방식으로 실시된 제42대 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임현택 후보가 1만2031표, 주수호 후보가 9846표를 각각 얻어 1, 2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차기 의협 회장은 25∼26일 실시되는 결선투표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다만 두 후보 모두 강경파로...
[속보] 의협 신임 회장 1차 선거…1위 임현택 ·2위 주수호 2024-03-22 19:32:31
의협 신임 회장 1차 선거…1위 임현택 ·2위 주수호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정부·의대교수 대화 나섰지만…대답 없는 전공의 2024-03-22 18:18:43
선명성 경쟁에만 몰두하고 있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현 정부를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부의 의료개혁안을 바라보는 시각도 천차만별이다. 교수들은 정원 확대로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게 큰 문제라고 보고 있다. 전공의와 개원의들은 필수의료 패키지의 세부 사안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