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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보의 추가파견"…3차 비상진료체계 돌입 2024-04-01 18:55:29
축소한다고 예고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이날부터 개원의 진료 시간을 주 40시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대규모로 확산되면 전공의 이탈에 따른 중증·응급 의료 공백뿐 아니라 경증 질환으로 동네 병원에서 진료받는 다수 국민에게까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3차 비상진료 체계 돌입을 준비하고...
[사설] 尹 "더 타당한 방안, 얼마든지 논의", 의사들도 전향적 대화 나서야 2024-04-01 17:53:37
의협 회장은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예상했던 대로 물러섬이 없다”고 썼다. 방재승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도 “이번 정부는 현 의료 사태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담화문이었다”고 했다. 의사들이 ‘증원 철회’만 외치며 대화를 거부하면 국민들의 눈에 집단 이기주의로 비칠...
의협 "尹담화에 실망…2000명 고정한 상태선 의논 의미 없다" 2024-04-01 17:32:37
1일 서울 용산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2만 의사들은 현재 의정 대치 상황이 해결될 수 있는 실마리가 제시될 것으로 생각하고 (대통령) 발표를 지켜봤지만, 이전의 정부 발표와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해법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의대 증원 2000명' 부분만...
尹 담화에…"또 거짓말"·"논평 안 해" 비난 쏟아낸 의사들 2024-04-01 15:11:29
싶지 않다”고 말했다. 임 당선인과 차기 의협 회장 선거에서 경쟁했던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는 "예상했던 대로라 제대로 안 들었다"고 비꼬았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대통령이) 또 거짓 주장을 했다"며 "당신의 말씀대로 의료를 살리기 위해 의사들의 면허를 정지해야 하고 그 때문에 의료가 마비된다면 당신이...
교수들·동네 병원도 '단축 진료'…의료공백 언제까지 2024-04-01 14:51:43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이날부터 진료 축소에 동참한다고 선언해 환자 불편이 커질 전망이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개원의도 주 40시간 진료 시간을 지키기로 결론 내리고, 주말과 야간 진료를 축소하면서 주 40시간을 맞출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동네 의원에서의 주말이나...
[속보] 尹 "의협 총선개입·정권퇴진 운운, 저 아닌 국민 위협하는 것" 2024-04-01 11:46:06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정부 "의대 교수 집단사직 철회해달라" 2024-04-01 09:31:02
진료를 축소한다고 예고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개원의도 주 40시간으로 진료시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중환자실과 응급실 운영상황을 더 면밀히 점검하고 비상진료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가겠다"며 "현행 비상진료체계 내에서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교수진의 진료시간 단축과 이탈 현황을 지속...
오늘부터 병원교수·개원의 단축진료…환자 불안 가중 2024-04-01 05:47:07
열고 진료 축소 동참을 선언했다. 김성근 신임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개원의도 주40시간 진료 시간을 지키기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의협 차원에서 참여를 강요할 수는 없지만, 이전에도 나왔던 얘기인 만큼 준비하고 계셨던 분들은 (바로)시작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회원들이 가장 현실...
[속보] 尹, 내일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직접 소상히 설명" 2024-03-31 22:41:14
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을 일방 지지하지 않고 의사에게 가장 모욕을 주고 칼을 들이댔던 정당에 궤멸 수준의 타격을 줄 수 있는 선거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며 "의사 출신 개혁신당 비례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킬 것이며,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이 결정될...
의협 "내일부터 개원의도 주40시간 '준법진료' 나설 것" 2024-03-31 19:10:06
단축 진료에 나설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김성근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몇 가지 제안을 검토한 결과 그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진료를 시작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