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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도 떠나나…의료계 "의사 마음 상할대로 상해" 2024-03-12 09:33:48
의협회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부는 기계적으로 법을 집행하네, 예전과 같은 선처는 없네, 구제도 없네, 언제까지 돌아오면 처벌 안 할 거네라고 했지만, 그사이 처벌하겠다고 말만 하면서 한 달이 훌쩍 지났다"면서 "11까지 처벌받은 전공의가 한 명이라도 있나"라고 반문했다. 노 전 회장은 "정부가 이렇게...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관련…경찰, 온라인 사이트 압수수색 2024-03-11 18:35:37
의협 비대위는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명의로 문건을 최초로 게시한 성명 불상자를 사문서 위조 및 행사·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비대위를 대리하고 있는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는 고발장 제출에 앞서 “(문건은) 완벽한 허위이자 위조 공문”이라며 “생성된 적도...
"전공의 블랙리스트는 허위"…의협, 작성자 고발 2024-03-11 14:49:44
및 유포. 개인이 특정되는 정보는 블러 처리함', '자세한 방법은 텔레그램을 통해 개별 고지' 등의 내용이 담겨 '블랙리스트' 논란이 일었다. 의협은 이튿날 "게시된 문건은 명백히 허위이고 문건에 사용된 의협 회장의 직인은 위조된 것"이라며 고발을 예고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의협, '전공의 블랙리스트' 게시자 고발…"위조문서로 여론 호도" 2024-03-11 14:37:14
문서에는 '집단행동 불참 인원 명단 작성 및 유포. 개인이 특정되는 정보는 블러 처리함', '자세한 방법은 텔레그램을 통해 개별 고지' 등의 내용이 담겨 '블랙리스트' 논란이 일었다. 의협은 이튿날 "게시된 문건은 명백히 허위이고 문건에 사용된 의협 회장의 직인은 위조된 것"이라는 입장을...
노환규 전 의협회장 "조국·조민 퇴출 요구했었는데 섭섭" 2024-03-11 09:57:23
"조민에게 장학금을 주고, 부산의료원장을 한 의사의 이름 노환중이고 제 이름은 노환규입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 등으로 고발된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9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받고 난 후 억울한 심경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일부...
"전 간호사인데요"…현직 의사, 간호사 사칭해 '여론전' 2024-03-11 04:26:10
의사로서의 고충을 토로한 것. 10일 현직 의사가 간호사를 사칭하며 의대 증원 반대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블라인드’ 캡처) 한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주요 전·현직 간부 5명을 전공의 이탈을 지시 또는 교사해 수련병원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경찰은 피의자 5명에...
전공의 무더기 고발될까…수사 채비 본격화 2024-03-10 09:58:54
있다. 의협이 전공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도록 지시했다는 온라인 게시글에 대해서도 의협 측이 고소를 예고함에 따라 수사 대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경찰은 집단행동과 관련해 의료계의 각종 불법행위를 파악하고자 첩보 활동도 강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복귀 전공의 색출 시도는 구체적인 행위에 따라 강요, 협박,...
의대교수협회장 "정부, 증원 2천명 조건 걸지 말고 대화해야" 2024-03-10 05:30:13
많이 느꼈다고 하더라"며 "이런 상황에서 의협도, 교수들도 (정부와의) 대화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전공의협의회가 대화하겠다고 하고, 정부도 건설적인 제안으로 대화에 나선다면 우리(교수)는 거기에 반드시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대화하자면서도 전공의들이 원하는 건 절대...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던 노환규, 경찰서 고강도 조사 2024-03-09 21:47:45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를 받는다. 의협 김택우 비대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에 대한 조사도 12일로 예정됐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도 같은 날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이들 5명과 인터넷에 선동 글을 올린 성명불상자를 경찰청에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
노환규 전 의협 회장 경찰 출석…"전공의 단체와 접촉 없었다" 2024-03-09 11:59:22
전공의 단체나 의협과 전혀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포함해 전·현직 의협 간부가 고발된 데 대해 "독재국가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2024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노 전 회장은 최근 불거진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의혹에 대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