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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푸에블로호 사건 49주년 맞아 美에 "교훈 새겨야" 2017-01-23 07:46:02
소동을 끊임없이 벌이며 새 전쟁도발 책동에 미쳐 날뛴다면 그때보다 더 비참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 해군 소속 푸에블로호는 1968년 1월 23일 승무원 83명을 태우고 북한 해안 40km 거리의 동해상에서 업무 수행 중 북한 초계정 4척과 미그기 2대의 위협을 받고...
‘사임당’ 이영애, 이런 모습 처음이야…고매한 사임당은 어디로? 2017-01-23 07:45:10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와 송승헌의 조합만으로도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임당’은 오윤아, 김해숙, 최종환, 최철호, 윤다훈 등 내공 짱짱한 명품 배우들을 비롯해 대세로 떠오른 박혜수와 주목할 신예 양세종까지, 연기력과 개성까지 겸비한 최강 ‘꿀조합’라인업을 완성...
美 캘리포니아 '때아닌' 겨울 폭우로 곳곳 침수 2017-01-23 07:44:43
폭풍우에 따른 폭우·폭설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 가뭄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주의 가뭄 지역은 2013년 초 이래 4년 만에 주 전체 면적의 5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전 이맘때 97%에서 많이 감소한 수치다. jo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 순유출 2017-01-23 07:44:31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차익실현을 하려는 투자자들의 펀드 환매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97억원이 빠져나갔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1조3천652억원이 이탈했다. MMF 설정액은 126조2천778억원, 순자산은 127조131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hyunmin623@yna.co.kr...
김정은, 민용항공총국장 사망에 직접 빈소 찾아 조의 2017-01-23 07:43:53
중앙위원회 부장,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이 조문에 동행했다. 민용항공총국은 북한 유일의 항공사인 고려항공을 운영하는 등 민간항공 부문을 관장하는 기관으로, 강기섭은 최소 2005년부터 이 기관의 총국장을 맡아 온 것으로 보인다. 강기섭은 2005년 열린 민용항공총국 창립 50돌 기념보고회에서 총국장 자격으로...
테니스 세계 랭킹 남여 1위, 호주오픈 16강서 나란히 탈락 2017-01-23 07:42:52
3-6)로 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케르버는 2세트 게임스코어 3-1에서 내리 5게임을 내주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케르버가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현재 2위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9월 US오픈이 끝난 뒤 케르버에게...
서현, 인기가요서 솔로 데뷔…고혹적 자태로 "Don't Say No" 2017-01-23 07:42:02
첫 무대에 올랐다.서현은 이날이 소녀시대, 태티서에 이어 솔로곡까지 세번째로 데뷔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이에 대해 인기가요 mc는 언제 가장 떨리는 지 질문했고 서현은 "첫 무대는 항상 떨린다"고 답했다.인기가요 무대에서 서현은 '혼자 하는 사랑 (lonely love)'과 타이틀곡 'don't say...
정신치료 전력 남성 실탄사격장서 10여분간 난동 2017-01-23 07:41:25
이 씨를 제지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 이 씨는 경찰에서 "앞으로 고정된 총구의 방향을 마음대로 돌릴 수가 없어 총을 맞으려고 사대를 넘어가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씨의 가족들에게 신병을 인계해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할 예정이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넥센타이어, 마진축소 우려…목표주가 1만4000원-HMC 2017-01-23 07:39:25
빠른 원가상승분을 반영해 올해 실적전망치도 소폭 하향조정했지만, 목표주가 산정기준이 되는 기간을 2017년 연간으로 변경해 목표주가는 유지한다"며 "마진 축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보령 아파트서 새벽에 불…3명 부상·20여명 대피 2017-01-23 07:37:53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아파트 입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아파트 내부 3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7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6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