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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이재영 "잘못은 인정, 억울한 부분도…칼 휘두른적 없어" 2021-06-30 23:44:03
'이다영이 과도로 신체에 상처를 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다영이) 칼을 휘두르지도 않았다. 손에 들고 있었던 거다. 무릎 꿇고 사과하고, 서로 걔도 울고불고 서로 '미안하다. 잘못했다. 아니다' 이렇게 해서 잘 풀었다. 갑자기 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프로배구 구단 흥국생명은 학교 폭력...
흥국생명, '학폭 논란' 이재영·다영 자매 선수 등록 포기 2021-06-30 16:02:24
흥국생명이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이재영·이다영(25) 쌍둥이 자매의 선수 등록을 포기했다. 30일 흥국생명은 2021~2022 프로배구 정규리그 선수 등록 마감일인 이날 이재영 이다영 자매 등 두 선수를 등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국리그 상하이 유베스트와 계약한 김연경(33)은 선수 등록을 하고 임의해지 ...
흥국생명 '학폭 논란' 이재영·다영 선수등록 결국 포기 2021-06-30 15:39:50
흥국생명은 이재영·다영 자매를 선수등록해 '보유권'을 유지할 계획도 있었지만 여론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선수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배구연맹 규약에 따라 이재영과 이다영은 자유 신분 선수가 돼 다음 시즌 3라운드까지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다만 두 자매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아...
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선수등록 포기 2021-06-30 14:54:22
학창 시절 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인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와 결국 결별했다. 흥국생명은 2021-2022 프로배구 정규리그 선수 등록 마감일인 30일 박춘원 구단주 명의로 입장문을 발표하고 두 선수를 등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구단주는 먼저 "이재영·다영 선수의 학교 폭력과 관련하여 배구를 사랑하시는...
'학폭' 이다영, 모교 재능기부 목격…"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2021-06-30 01:21:03
이다영 님은 현재 학폭으로 배구계에서 추락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졸업했던 학교에 다시 온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급식을 먹으러 가는 길에 이다영 님이 몇몇 배구부와 함께 나란히 걸어가는 걸 목격했다"며 "저는 왕따를 당해본 적이 있는 학생으로, 왕따는 절대 합리화 될 수 없다고...
흥국생명, 이재영·다영 선수 입장문 발표 돌연 취소 2021-06-29 01:44:48
흥국생명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이재영, 이다영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흥국생명은 지난 2월 25일 이다영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끝내 팀에 복귀하지 못했다. 앞서 올해 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폭로자 A...
복귀 추진하는 이재영·다영…학폭 피해자들 고소 2021-06-28 22:15:00
그리스 이적설이 거론된 이다영의 해외 진출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연맹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 2월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에...
"학폭 이재영·다영 복귀 반대"…뿔난 팬들 트럭시위 2021-06-28 19:07:23
앞서 김여일 흥국생명 단장은 지난 22일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에서 이재영·다영 자매를 2021-2022시즌 선수로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재영은 흥국생명에서 뛰게 하되 이다영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도 전했다. 두 선수는 지난 2월 학교 폭력 폭로에 잇달아 오르며 논란이 됐고, 이후 무기한...
`학폭` 이다영 해외진출?..."확정된 일 아니다" 2021-06-12 05:48:07
넣을지 주목하고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몇몇 국외리그 구단이 이다영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이다영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다우디 오켈로를 포함해 많은 배구 선수를 보유한 에이전시 CAAN은 이다영의 행선지를 그리스 리그로 예고했다. 몇몇 배구계 인사들은 "여론 등의 문제로 이다영이 V리그에서 뛰지 못할 수...
이다영, 그리스 리그 이적설…흥국생명 "확정된 일 아냐" 2021-06-11 23:44:18
흥국생명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이재영, 이다영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흥국생명은 지난 2월 25일 이다영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끝내 팀에 복귀하지 못했다. 흥국생명이 이번달 30일 마감하는 '등록 선수 공시'에 쌍둥이 자매의 이름이 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