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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한 현대건설의 벽, 세트당 블로킹 3.391개 2017-12-09 18:43:16
세터 이다영이다. 이다영은 세트당 0.674개로 내로라하는 센터들을 제치고 블로킹 6위에 올라 있다. 8시즌 연속 블로킹 1위에 오른 양효진은 "이다영은 아주 공격적인 세터고, 블로킹도 참 잘한다"며 "나는 중앙만 잘 지키면 된다. 한결 편안하다"고 했다. 9일 GS칼텍스전에서도 현대건설의 높이가 빛을 발했다. 이날...
'블로킹 1위' 양효진 "내려놓고 싶어도 욕심이 사라지지 않아요" 2017-12-09 18:20:04
한 팀으로 뛰자'고 이야기한다. 이다영은 아주 공격적인 세터고, 블로킹도 참 잘한다"며 "나는 중앙만 잘 지키면 된다. 한결 편안하다"고 했다. 그러나 여전히 현대건설의 중심은 양효진이다. 8년 연속 블로킹 1위를 달성한 양효진은 이번 시즌에도 블로킹 1위(세트당 1개)를 달리며 9년 연속 타이틀 수성을 향해...
2위 현대家의 반격…현대캐피탈·현대건설, 선두 압박(종합) 2017-12-09 17:35:23
세터 이다영은 중앙으로 시선을 돌렸고, 양효진과 김세영은 속공과 시간차 공격으로 GS칼텍스 리시브 라인을 무너뜨렸다. 양효진은 블로킹 6개를 포함해 양 팀 합해 최다인 20득점했다. 김세영도 블로킹 3개를 성공하는 등 7점을 보탰다. 현대건설은 블로킹에서도 16-3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jiks79@yna.co.kr (끝)...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8일 KOVO 홈페이지서 시작 2017-12-07 11:41:27
큰 화제를 모은 '쌍둥이 동생' 이다영(현대건설)의 1위 경쟁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알레나 버그스마(KGC인삼공사)와 함께 이바나 네소비치(한국도로공사), 엘리자베스 캠벨(현대건설)과 같은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 외국인 선수들이 팬 투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형제대결' 동생이 웃다…KB손보 알렉스 트리플크라운(종합) 2017-12-05 21:41:50
이다영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 이다영은 메디가 스파이크를 내리꽂을 때 얼굴에 공을 맞아 김다인으로 교체됐다가 4세트에 다시 투입됐다. 4세트에도 IBK기업은행은 16-9로 크게 앞섰다. 그러나 현대건설이 엘리자베스와 양효진을 앞세워 맹추격, 24-24 듀스까지 만들었다. 결국에는 현대건설이 26-26에서...
'메디 57점 폭발' IBK기업은행, 풀세트 혈투서 현대건설 제압 2017-12-05 19:28:30
16-6에서 세터 이다영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 이다영은 메디가 스파이크를 내리꽂을 때 얼굴에 공을 맞아 김다인으로 교체됐다가 4세트에 다시 투입됐다. 4세트에도 IBK기업은행은 16-9로 크게 앞섰다. 그러나 현대건설이 엘리자베스와 양효진을 앞세워 맹추격했다. 19-19, 20-20으로 따라잡더니 24-24 듀스...
박철우·이바나, V리그 2라운드 남녀 MVP로 선정 2017-12-04 10:46:45
양효진이 9표로 이바나와 경합을 벌였다. 현대건설 이다영과 황연주도 각각 3표, 2표를 받았다. GS칼텍스의 파토우 듀크와 강소휘는 각각 2표, 1표를 획득했다. KGC인삼공사의 알레나 버그스마와 도로공사 정대영도 1표씩 얻었다. 2라운드 MVP 시상식은 오는 6일 남자부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여자부는 김천체육관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23 08:00:06
한화 내야수, 일본 마무리 캠프 중 성추행 혐의로 체포 171122-1114 체육-0051 19:36 세터 이다영 "이도희 감독님 만난 뒤 많이 성장했죠" 171122-1119 체육-0052 19:41 프로축구 포항 양동현, 지역 복지시설에 쌀 200포 후원 171122-1125 체육-0053 19:57 세계태권도연맹, 유엔난민기구 대표에 명예 8단증 수여 171122-11...
삼성화재, KB손해보험 꺾고 995일 만에 8연승 질주(종합) 2017-11-22 21:42:09
올 시즌 일취월장한 세터 이다영이 안정적인 볼 배급을 통해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그 결과 다니엘라 엘리자베스 캠벨(23점), 양효진(16점), 황연주(8점), 황민경, 김세영(이상 5점) 등 주전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낙승을 챙겼다. 현대건설은 높이 싸움에서도 12-2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디펜딩 챔피언'...
세터 이다영 "이도희 감독님 만난 뒤 많이 성장했죠" 2017-11-22 19:36:41
있다. 이다영은 "갈수록 경기 운영 쪽에서 잘 풀리는 것 같다"며 "감독님과 경기 전에 대화를 많이 한다. 미리 전략을 세워놓고 코트에 들어서기 때문에 편하게 경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감독님을 만난 뒤 토스 스타일도 달라졌고, 경기 운영 쪽에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감독님 만나서 (재능이) 이만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