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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마지막 유세…"범죄자 막자" vs "심판해야" [현장] 2024-04-09 23:37:11
짓이든 다 하게 넘겨주기엔 너무 아깝지 않냐. 너무 허탈하지 않냐"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힘을 가진 정당이다. 집권 여당인 우리의 약속은 곧 실천이니, 실천하게 해달라"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서울·경기 행정구역 원샷 재편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공시지가 현실화 △의원 세비 삭감 및...
美, 압수한 이란군 무기·탄약 우크라에 전달 2024-04-09 21:46:08
지원은 국제 안보와 지역 안보, 우리 군, 외교 인력, 해당 지역에 있는 시민을 위협한다"면서 "우리는 이란의 불안정을 야기하는 활동을 조명하고 중단시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무엇이든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의회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군사 원조 예산안 승인이 지연돼 미국의 추가 군사...
"이 음식 매주 먹는다"…111세 세계 최고령 男 장수 식단 2024-04-09 21:43:28
먹거나, 너무 많이 걷는 것도 좋지 않다. 무엇이든 너무 과하면 결국 고통받게 된다"고 말했다. 1912년 8월 영국 북서부 리버풀에서 태어난 티니스우드는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고, 현존하는 2차 세계 대전 남성 참전용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회계사로 일하다 은퇴한 후 현재 요양원에서 생활 중이다. 2012년...
"우선 이거라도…" 미, 압수한 이란군 무기·탄약 우크라 전달 2024-04-09 21:30:45
사령부는 또 "무장 단체들에 대한 이란의 지원은 국제 안보와 지역 안보, 우리 군, 외교 인력, 해당 지역에 있는 시민을 위협한다"면서 "우리는 이란의 불안정을 야기하는 활동을 조명하고 중단시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무엇이든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태양광이든 아니면 다른 것이든 친환경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그 기반 시설을 만드는 곳은 전형적인 중후장대 기업들인데, 이들 기업들이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는 게 정당할까?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 인텔, 삼성전자는 디지털 기업일까 아날로그 기업일까? 삼성전자는 디지털 기업이고, 현대자동차는 아날로그 기업일까?...
빌라 벽에 '못 사는 거지 동네'…"딸이 볼까 두렵다" 울컥 2024-04-09 11:32:52
이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빌라든 아파트든 주택이든 다 사람 사는 곳이고 그곳의 진짜 가치는 그곳에 사는 사람이 정하는 거다. 저런 글에 신경 쓰지 말아라", "사람 사는 거 다 같다. 지워버려라" 등 반응을 보이며 A씨를 위로했다. 한편 과거 아파트 입주민들이 '건물주는 악덕사채업자'라고 아파트 벽에...
인간보다 뛰어난 AGI 내년 등장?…AI 기업들 대체로 "3∼5년" 2024-04-09 10:19:58
최근 "우리는 정말 AGI를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가장 발전된 AI 모델 중 하나인 오픈AI의 GPT-4는 대규모 다중작업 언어 이해(MMLU)에서 정답률 86.4%를 기록했다. MMLU는 수학·물리학·역사·법률·의학·윤리 등 50여개의 주제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금융위 또 패싱한 금감원…김주현·이복현 '이상기류' 2024-04-09 06:30:02
고위관계자는 "금융위든 금감원이든 법리적으로 봤을 때 불법을 인지한 기관은 누구라도 검찰에 고발이나 통보를 할 수 있다"며 "금감원이 법에 어긋나게 행동한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반면 금융위 관계자는 "검찰에 통보하는 수준의 중대 위법 행위를 금감원이 독자적으로 하는 것은 검사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도시 백세인은 무병 아닌 '治病장수' 2024-04-08 18:32:11
“은퇴 후에도 떤 일이든 꾸준히 해온 것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건강백세포럼에선 조경아 전남대의대 교수, 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이승록 전남대 교수 등도 참여해 노화와 면역력, 백세인의 뇌건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순천=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사설] 의료계 합동 기자회견 예고…'증원 철회' 되풀이해선 안 된다 2024-04-08 18:06:47
없다. 의료계는 1000명이든, 1500명이든 통일된 증원 방안을 내놔야 한다. 그래야 내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 요강을 확정하는 등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의협에서 강경론과 대화론이 맞서는 등 내분으로 단일안을 내지 못한다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이다. 차기 의협 회장이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비대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