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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11년만 컴백, '멋진 언니들'이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2024-01-16 08:00:07
된다. 효린이랑 같이 일하고 있어서 즐겁다"며 환하게 웃었다. 효린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솔로 활동할 땐 떠들 수 있는 멤버가 없어서 조용했는데 이번에는 맨날 같이 웃고 의지하던 멤버랑 대기실을 같이 쓴다고 생각하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지막 신곡 발표가 2013년 1월이었으니 공백이 길어도 너무 길었다....
KCM "20주년? 100세 때도 걸을 힘만 있다면 노래해야죠" [인터뷰+] 2024-01-15 08:00:06
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20주년을 맞아 뜻깊게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면서 "영수형도 '흑백사진'으로 성장했다. 내 나름대로 인생 전반전의 시작과 끝을 형이랑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대답했다.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는 미디엄 템포 팝 발라드로, 가사에는 과거의 추억과...
"월급 루팡 중"…허위 출장 인증샷 올린 공무원 '발칵' 2024-01-14 10:36:28
중"이라며 "출장 신청 내고 주사님들이랑 밥 먹고 카페 갔다가 동네를 돌아다녔다"는 글을 덧붙였다. 허위 출장 서류를 올려놓고 근무지 밖에서 게으름을 피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A씨는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 사안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B시청 발송 공문도 찍어 올리며 "짓지 말라면 좀 짓지 마라"며 "왜 말을 안 듣는...
"남편이랑 그렇게 사이가 좋냐?"…교사 성희롱한 교장 2024-01-13 14:14:16
이랑 그렇게 사이가 좋냐? 애가 벌써 생기게?"라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 또 그 해 6월 회식 자리에서 B씨는 다른 동료들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A씨를 향해 "야, 너 결혼 전후로 몸무게 차이가 몇 킬로그램(㎏)이냐. 얘 결혼 전에는 돼지였다"는 식의 모욕적 발언을 했다. A씨가 즉각 이에 항의하자 옆에 있던 교감 C씨는...
"구내식당도 비싸"…도시락 싸가는 직장인들 2024-01-13 10:13:56
가고, 구내식당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도시락이랑 간편식을 먹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외식 물가가 날로 치솟자 식사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아예 도시락이나 간편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구내식당조차 비싸진 현실은 통계에서도 나타난다. 1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구내식당 식사...
비디디 "돌아가면 T1 안 고를 것…표식, 내가 원하던 정글"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10 07:00:04
전 멤버들이랑 즐겁게 했었는데 팬분들도 그 시간이 즐거웠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내년에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꼭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는 게임을 넘어 스포츠, 그리고 문화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무료로 치킨 줬더니 돈도 빌려달래요"…치킨집 사장 '하소연' 2024-01-09 17:24:07
어려운 사람들도 도와주며 장사하자고 남편이랑 얘기했었다. 남편이나 저나 어릴 때 아주 가난해서 힘드신 분들이 우리 음식으로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좋을 것 같았다"고 적었다. 그는 "그 아주머니께 전화해서 음식을 그냥 드릴 테니 한 달에 한두 번 아이들이 치킨 먹고 싶다 할 때 전화하시라...
“AAA 아니면 안사요”…자금조달 양극화 조짐 2024-01-08 17:31:11
/ NH투자증권 연구원: (신용등급) 상위 등급이랑 하위 등급간 양극화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고요. (AAA나 AA+ 등) 상위 등급 위주로 접근할 것을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올해 대규모 한전채 만기가 예정된 점도 양극화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35조 원대였던 한전채 만기 규모는 올해 56조 원으로...
강경준-유부녀 사생활 대화 보도에…"이게 맞나" 갑론을박 2024-01-08 13:59:06
모르겠고 장신영이랑 아들이 불쌍하다", "역시 연예인 이미지는 거품", "그렇게 예쁜 아내가 있는데도 안타깝다", "배우자랑 자식도 있는데 바람을 피우다니. 동정도 필요 없다"는 등 댓글로 강경준에 대한 질책을 퍼부었다. 반면 "이선균이 사생활 보도로 세상 떠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신중해야 한다", "불륜이든...
25개월 아기 부대찌개 안 시켰다고…"진상 손님, 나가라" 2024-01-03 14:54:08
가게에 들어갔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나랑 부인이랑 조카 두 명이었다. 한 명은 25개월이고 한 명은 5살이다. 처음에는 반갑게 맞아줬다. 일하는 분은 2명이었고 부부로 보였다. 어쨌든 부대찌개 2개랑 소고기 전골 1인분을 시켰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남자 사장은 상황을 이해했으나, 여자 사장은 이를 거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