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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여자PGA챔피언십 공동 9위…박성현 중위권 2020-10-09 08:41:22
2라운드에 돌입한다. 2018년 이 대회 우승자 박성현(27)은 1오버파 71타 공동 26위에 올랐다. 김세영(27), 지은희(34)도 박성현과 같은 순위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앞서 열린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이미림(30)은 버디를 1개도 잡지 못했고 7타를 잃으며 무너졌다. 7오버파 77타로 순위가 100위 밖으로...
'한가위 우승이 보인다'…이미향 숏라이트 클래식 이틀째 선두권 2020-10-03 08:37:32
위기에 몰렸던 박성현(27)은 버디를 7개나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때려내 공동30위(5언더파 138타)로 도약했다. 김세영(27)과 박희영(33)은 공동45위(2언더파 140타)에 머물렀다. 중간합계 2오버파를 친 박인비(33)와 합계 3오버파로 부진한 이미림(30)은 본선 진출을 하지 못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이미향, 한가위 우승 '정조준'…숍라이트 클래식 1R 8언더파 공동 선두 2020-10-02 08:49:08
박인비(32)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박성현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써내 최나연(33) 등과 공동 82위에 그쳤다. 박인비는 버디 3개와 보기 5개가 나와 2오버파 73타를 기록, 지난달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자인 이미림(30) 등과 공동 93위에 자리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몸이 덜풀렸나?"…2년3개월 만에 세계 랭킹 톱5에서 밀린 박성현 2020-09-22 16:05:43
4위로 뒤를 이었다. 이민지(호주)가 5위를 지켰고,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컷 탈락한 박성현(27)은 4위에서 6위로 밀렸다.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선전하며 공동 5위로 마친 박인비(32)는 9위를 유지했다.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이미림(30)은 23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그녀의 마법 같은 칩인 이글…'웨지' 잘 다루면 현실이 된다 2020-09-22 15:39:16
세 번으로 거짓말 같은 역전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30·사진)의 신데렐라 스토리는 그래서 의미심장하다. 웨지를 잘 다루면 실수를 만회할 파 세이브는 물론, 때로는 칩인 버디, 칩인 이글을 터뜨릴 수도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올가을, 웨지를 나만의 ‘머니 스틱’으로 만들 기회를 찾아보자....
'짝수해 무관 징크스 깨나'…양희영, 시즌 첫 승 도전 2020-09-20 13:23:04
2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션 우승자 이미림(30)은 1언더파 공동 56위로 주춤했다. 박성현(27)과 전인지(26)는 각각 4오버파와 2오버파로 부진해 커트 통과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서부 산불로 인한 대기 질 악화로 72홀이 아니라 54홀 대회로 축소 운영해 21일 열리는 3라운드를 끝으로 우...
"샌드웨지 하나로만 칩샷…절대 고수 반열 못 올라요" 2020-09-17 17:41:18
당시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은 정규라운드와 연장전까지 총 두 번 18번홀(파5)에서 경기했다. 공은 두 홀 모두 그린 왼쪽 비슷한 위치에 떨어졌지만 이미림은 각기 다른 클럽을 잡았다. 이글을 잡은 정규라운드에선 54도 웨지를 잡았고 우승을 확정한 연장 1차전에선 58도를 쳤다. 공을 좀 더 띄워 굴림으로써 속도를 줄이기...
김송희 "극도로 몰입하거나 집착 버려야 최고의 퍼포먼스 가능" 2020-09-17 17:39:25
이미림이 “샷이 갑자기 너무 안 된다”며 그에게 전화로 SOS를 쳤다. 18번홀 샷 이글, 16번홀 칩샷 버디, 6번홀 칩샷 버디. 연장으로 그를 이끌어준 세 번의 기적이 일어났지만, 사실은 샷이 흔들린 결과였다. 김 이사의 조언을 들은 이미림은 연장전에서 티샷과 세컨드샷, 칩샷, 퍼팅을 모두 차분히 성공시켜 홀로 버디를...
이미림 '마법의 웨지'는 선수 맞춤용 아닌 기성품 2020-09-14 17:44:32
퍼트감’을 앞세워 우승한 선수는 봤지만 이미림은 ‘물오른 웨지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했다. 이날 우승에 일등공신 역할을 한 웨지는 타이틀리스트사 웨지 브랜드 보키의 SM8. 선수 맞춤형 주문제작 제품이 아니라 시중에 판매되는 기성품이다. 이미림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타사 브랜드로 바꿨다가 잘 맞지 않자...
'버디-버디-이글' 하루 3번 칩인…"이미림, 꿈같은 대역전극 썼다" 2020-09-14 17:33:42
“마법 같은 쇼트게임.” “꿈의 시나리오.” 이미림(30)의 메이저 대관식을 바라본 미국 현지 언론들의 찬사다. 기적 같은 세 번의 칩인으로 그는 ‘여자골프 역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포피스 폰드(Poppie’s Pond)’에 몸을 던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