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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이통사, 5년만에 5G 전국망 구축…LTE보다 5배 더 걸려 2024-04-18 18:11:47
주도권을 잡기 위해 속도전을 주도했다. LTE 대비 5G 서비스의 전국망 구축이 늦은 것은 주파수 특성 탓도 있다. LTE 대비 높은 주파수 대역을 써 주파수 도달 거리가 짧고 기지국당 커버리지가 좁다. 5G로 LTE와 비슷한 수준의 전국망을 구축하려면 기지국이 4.3배가량 더 필요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新무기 들고온 SKT·KT…"AI 기업으로 불러달라" 2024-04-17 18:58:42
활용하면 개발자들이 현장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 전시관에선 고객이 식당에서 말로 AI에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연했다. 클라우드를 활용해 통신 인프라, 상담 솔루션 등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AI 컨택센터(AICC)와 도심항공교통(UAM) 특화 네트워크 등도 선보였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학교, 일터, 이동…"일상에서 만나는 KT의 AI" [월드IT쇼 2024] 2024-04-17 15:52:35
‘퀀텀 시큐리티’ 등을 공개했다. 이정우 KT 홍보실장(상무)은 “관람객들이 일상생활에서 KT의 차세대 AICT 기술을 경험하도록 월드IT쇼 2024 전시관을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유무선 통신과 혁신적인 AX 기술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 개막 2024-04-17 15:34:48
한국의 혁신제품과 서비스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4일 AI 기술에서 G3로도약하고 미래 AI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출범했다”며 “AI 강국이자 모범국가로서의 도약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가수 슬리피가 직접 몰고 왔다…'각 그랜저' 깜짝 포착 [월드IT쇼 2024] 2024-04-17 15:16:22
SK텔레콤 디지털Comm담당(부사장)은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이동통신 40년 역사를 이끌어온 SK텔레콤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나라의 앞선 AI 기술, ICT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T, 영상 손쉽게 가공하는 'AI 미디어 스튜디오'로 장관상 수상 2024-04-17 15:01:54
“AI 미디어 스튜디오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나 이용자들이 미디어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업무를 AI 기술로 간소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텍스트 뗀 AI, 다음 단계 돌입…이젠 이미지로 세상 본다 2024-04-16 19:05:33
위해선 LLM은 물론 현실과 연결되는 VFM의 발전도 필수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비전 AI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케츠&마케츠에 따르면 지난해 172억달러(약 23조9000억원)이던 비전 AI 시장은 2028년 457억달러(약 63조7000억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이승우의 IT인사이드] LOL 경기마저 중단시킨 디도스 공격 2024-04-16 18:28:55
1996년 9월 6일, 미국 뉴욕의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인 파닉스는 해커로부터 공격받았다. 당시 뉴욕타임스는 “해커는 서비스 제공업체의 서버에 수많은 가짜 연결 요청을 쏟아부어 합법적인 고객의 실제 요청이 통과하지 못하도록 차단함으로써 (서비스 다운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해커는 파닉스의 메일, 웹, 뉴스,...
'산업 육성' AI 기본법, 국회서 1년 넘게 낮잠…"韓 경쟁력 더 뒤처져" 2024-04-16 18:16:59
AI 고지 의무 부과 등이 포함됐다. 이 법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는 다음달 말까지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자동 폐기된다. 법안 내용에 대해선 여야 이견이 없지만 방송법 등을 둘러싼 양측 갈등이 계속되면서 감감무소식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직접 체험하는 '생활 속 AI'…혁신의 미래가 눈앞에 펼쳐진다 2024-04-16 16:43:22
사가 참가해 120여개 기업과 상담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사전 선정된 8개 ICT 유망 혁신기업의 혁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하는 신제품&신기술발표회가 18일 C홀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IT 분야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오픈안테나 행사도 열린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