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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다인, 주당 4주 무상증자 실시…“로슈와 후속계약도 완료” 2024-02-14 13:30:36
공개했다. 제품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상되며 바이오다인이 자궁경부암 진단키트로 로슈로부터 수령할 로열티는 연간 1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비부인과 진단키트에 대한 후속계약이 체결되면서 바이오다인은 연간 500~600억원의 추가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박셀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와 PD-L1 항체 기술이전 계약 체결 2024-02-14 09:35:24
위한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항체와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간 협력의 결과로 기술이전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바이오의약품과 항체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레퍼런스를 축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인제니아 테라퓨틱스, 2025년 말 목표 IPO 추진…주관사 삼성·하나증권 선정 2024-02-14 09:14:46
필요한 절차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제니아는 2018년 창업이후 현재까지 다수의 기관투자자 및 제약 기반의 한국 기업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 받았다. 2월 안에 서울 홍릉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 한국법인 및 연구소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달에 한번 맞는 비만약 개발…인벤티지랩, 유한양행과 맞손 2024-02-13 18:01:56
끝나면 이 설비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 로열티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인벤티지랩은 올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 2025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와도 기술 이전 계약을 논의 중이다. 김 대표는 “상반기에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가수 나얼, 2찍 인증이네요"…'건국전쟁' 관람 비난 폭주 2024-02-13 07:39:50
올려 비난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이영애의 기부 소식에 "저쪽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역사 인식까지 참 안타깝다", "이제는 금자를 보내줘야겠다",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이 딱 맞다" 등 격렬한 반응을 보였었다. 이영애는 재단에 보낸 편지에서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
꾸준히 환자 증가하는 신장암…"혈뇨 전 조기검진이 중요" 2024-02-12 15:17:57
후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관리와 추적 관찰이 필수다. 조 교수는 “신장암은 발병률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암”이라며 “초기에 발견할 경우 90%에서 완치가 가능해 평소 건강검진을 잘 하는 것에 더해 의심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전문의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당근서 '스팸' 사라졌다…해석 '분분' 2024-02-10 06:12:20
관심사에서 많이 멀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불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소득도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 선물에까지 '돈을 아껴야 한다'는 상황이 나타난 것"이라며 "저렴한 구성의 선물세트가 나오고 있으니 소비자들이 굳이 스팸을 고수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 BCMA 단일항체 국내 특허 등록 완료 2024-02-08 13:33:28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지난해 10월 공개됐으며 ABL503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올 상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우수한 항체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BCMA 단일항체에 대한 특허가 국내에서 허가됐다는 소식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파멥신, 황반변성 치료제 3㎎ 단회 용량군으로 증량 결정 2024-02-08 10:58:13
인구 고령화 때문에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내 황반변성 환자가 2017년 약 16만6000명에서 2021년 약 38만2000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노화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8% 성장해 2027년 163억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아바스틴 시밀러 3상 투여 2월중 완료 2024-02-07 10:06:24
매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이미 600명 이상이 투약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는 상태로 나머지 환자도 조속히 투약을 완료할 것”이라며 “임상수탁기관과 품목허가주관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빠른 상용화를 진행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