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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온코젠 AACR서 단백질분해 폐암 치료제 연구 발표" 2024-04-09 15:00:28
국내 'OZ003' 독점 판권도 보유하고 있다. 최완규 한국비엔씨 대표는 "올해부터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추가 암종을 포함해 치매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기술도입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한미약품 '투스페티닙', 3제 병용 임상 착수…활용도 넓힌다 2024-04-09 14:30:53
삼제 병용요법의 임상 2·3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윌리엄 라이스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재발·불응성 AML 환자에게 TUS를 투여했을 때 높은 안전성과 폭넓은 효과를 입증했다"며 "현재 개발 중인 약물 중 이처럼 광범위한 활성을 보이는 것은 거의 없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똑닥, 부모님 대신접수 기능 추가…정보취약층 접근성 높여 2024-04-09 10:43:13
가족으로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똑닥앱을 이용하는 가족이 함께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함께 살지 않는 자녀도 대신 접수할 수 있다. 고승윤 비브로스 대표는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둘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파열 위험 높은 동맥경화 환자, '약물+스텐트 치료' 예방에 효과 2024-04-09 10:35:42
중재시술 효과를 분석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구이자, 약물치료와 예방적 관상동맥 중재시술 간의 주요 임상사건 발생률의 차이를 비교한 세계 첫 번째 연구"라며 "취약성 동맥경화 환자에게 적극적 예방 치료를 시행해 치료 경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JW중외제약, 졸음 부작용 줄인 항히스타민 출시 2024-04-09 10:16:52
9일 발표했다. 알지퀵(성분명 펙소페나딘 염산염)은 코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항히스타민제다. 미세먼지, 꽃가루 탓에 생긴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펙소페나딘 염산염은 졸음을 유발하는 진정 작용도가 낮아 기존 항히스타민제보다 졸음 부작용을 개선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보령, 빅씽크와 유방암치료제 공동 판매 계약 2024-04-09 10:07:31
ONCO부문장(전무)은 "이번 협력으로 보령은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에서부터 연장 보조치료 영역까지 포괄적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환자들의 치료권을 확대하고 치료 성과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코오롱티슈진, TG-C 척추질환 특허 확보…러시아서 등록 2024-04-09 09:57:22
진행하고 있다. 조만간 투약이 마무리 된다. 품목허가까지 받게 되면 미국에선 시판 승인 후 12년, 유럽은 10년 간 독점 판매권을 보장받게 된다. 해당 기간 동안 복제 의약품 판매 등 경쟁사의 시장 진입이 불가능해 글로벌 골관절염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대웅바이오, 포시가 제네릭 포시다파 서울아산병원 진입 2024-04-08 14:13:28
약값은 734원, 제네릭인 포시다파는 407원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낮다. 업체 관계자는 "서울아산병원 랜딩을 기반삼아 다파글리플로진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포시다파엠까지 학술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당뇨 분야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유바이오로직스, 자회사 나스닥 상장 시동…美 사무소 개설 2024-04-08 13:51:32
진입을 앞두고 있다. 임상 2상은 호주에서 3상은 미국 등에서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를 통해 바이러스 백신개발 플랫폼에 대한 기술 검증을 끝냈다"며 "성공적 임상 진행을 통해 글로벌 회사들의 투자 및 제휴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45일간 매출 4000억 '뚝'…수련병원 50곳 '줄도산 위기' 2024-04-05 18:29:32
업무 등을 모두 전문의가 책임지는 중소병원의 고민은 인건비다. 국내 한 대학병원 교수는 “대학병원에서 응급 스텐트 시술 등을 하는 심장내과 조교수급 인력이 동네병원으로 가면 연봉이 세 배가량 뛴다”며 “이 때문에 대학병원에 남겠다는 의사가 점점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